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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 한상순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 한상순 동시집 / 한상순 지음 ; 김지현 그림
내용보기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 한상순 동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7986578 74810 : \12500
KDC  
811.8-4
청구기호  
811.8 한158ㅂ
저자명  
한상순
서명/저자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 한상순 동시집 / 한상순 지음 ; 김지현 그림
발행사항  
서울 : 푸른책들, 2020
형태사항  
93 p : 천연색삽화 ; 20 cm
총서명  
푸른동시 놀이터 ; 011
키워드  
병원 간호사 엄마 동시집 아동
기타저자  
김지현
기타서명  
한상순 동시집
가격  
\12,500
Control Number  
yscl:158259
책소개  
▶40년간 간호사로 의료 현장에서 치열하게 일해 온 한상순 시인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출간!

전 세계를 공포와 불안 속에 가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병원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당면한 우리의 현실이 문학의 각 장르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을 제재로 한 동시만을 모은 한상순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가 출간되었다. 이 동시집엔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동시가 몇 편 눈에 띄지만, 결코 시의성에 기댄 책은 아니다. 동시를 치열하게 쓰는 시인이 40년간 간호사로 일하며 겪은 현장 체험을 틈틈이 시에 담아왔고, 때마침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독자들 앞에 비로소 내보이게 된 것이다.
1999년 「자유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한상순 시인은 여러 권의 동시집을 펴내어 따뜻한 동시를 어린이들에게 선물해 왔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2편의 동시 「좀좀좀좀」, 「기계를 더 믿어요」가 실리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널리 애송되는 성취를 이루기도 하였다. 지난 40년간 간호사로 일하며 22년간 작품 활동을 병행해 온 한상순 시인은 그동안 꾸준히 쌓아 온 시적 성취와 더불어 한 직업인으로서 체험한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 마침내 한 권의 동시집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4부로 구성된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엔 ‘병원’을 제재로 한 57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동시들에는 병원이라는 공간을 자연스럽고 친숙한 이미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인의 고민이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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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0656 811.8 한158ㅂ 2층 유아도서 코너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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