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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출근하기 싫어졌습니다
서른다섯, 출근하기 싫어졌습니다 / 재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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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출근하기 싫어졌습니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84078031 03190 : \15000
KDC  
818-4
청구기호  
818 재135ㅅ
저자명  
재키
서명/저자  
서른다섯, 출근하기 싫어졌습니다 / 재키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세종서적, 2020
형태사항  
248 p ; 20 cm
주기사항  
재키의 본명은 '유재경'임
키워드  
서른다섯 출근 수기 한국에세이
기타저자  
유재경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58563
책소개  
서른다섯, 영혼 갈아넣으며 열심히 했는데
보상이 아니라 허무함과 번아웃이 돌아오는 나이
회사생활 2라운드!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도약해야 할 때

서른다섯쯤 되면 ‘그만둘까 버텨볼까’의 늪에 빠진다. 이직할까, 다른 직업을 알아볼까, 수도 없이 고민한다. 지금까지 영혼 갈아넣으며 열심히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보상이 아니라 허무함과 번아웃이다. 어느 순간부터 빠릿하게 실무를 해내는 능력만으로는 부족해진다.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고, 그로 인해 무기력해진다. 나만의 고민이 아니다. 서른 중반을 지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사회 초년생 때는 약간의 눈치와 일머리만 있어도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업무에 익숙해지는 5~10년 차쯤 되면 상황이 바뀐다. 실무 능력에 더해 관리 능력이 필요해지고, 상사와 후배 사이에서 위아래로 치인다. 또 결혼 등을 기점으로 가정에서의 역할과 조직에 충성하는 조직원 사이에서 끝없이 번민한다. 뭔가 도약이 필요한 것 같기는 한데 방법을 몰라서 힘들다. 사실 30대 중반에 오는 고비를 넘지 못하고 커리어를 완전히 접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서른다섯 즈음 여성의 사회 참여율은 급락한다. 30대에 들어서 하락하기 시작해 35~39세에 가장 낮다.
여성커리어와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는 이제 회사생활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는 회사생활 2라운드를 시작하기 위한 처방이 가득하다. 똑똑하게 관계 맺고 존재감 드러내는 법, 영리하게 커리어 쌓고 리더로 도약하는 법, 몸과 마음을 관리하면서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법이 담겨 있다. 회사 안에서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면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나가자. 어느 곳에 있든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드러내며 일과 삶에서 자신이 바라는 바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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