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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 [전자책] : psychological therapy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 [전자책]  : psychological therapy / 유은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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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 [전자책] : psychological therapy
자료유형  
 전자책
 
201006144810
ISBN  
9788931590029 03180
KDC  
189-4
청구기호  
189
저자명  
유은정
서명/저자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 [전자책] : psychological therapy / 유은정 지음
발행사항  
서울 : BM성안당, 2020( (YES24, 2020))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감정 착취자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현명한 개인주의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인생 혹한기, 관계 암흑기를 건너고 있는 당신에게 새로운 힘이 되어 줄 것이다
키워드  
인간관계 대인관계 관계심리
기타형태저록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9788931590029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21600
Control Number  
yscl:158819
책소개  
‘너를 위해’로 시작한 말이 ‘나를 위해’로 끝나는 이유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의 저자 유은정. 저자는 수많은 강연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답을 고민한 끝에 저자는 ‘경계(boundary)의 문제’라는 결론을 내린다. 나와 감정 착취자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적 경계선을 지키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감정 착취자들은 항상 “내가 솔직해서 그래.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 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 자신을 위한 경우가 많다. 감정 착취자인 자신을 위해 양보하고, 자신을 위해 조용히 쭈그려 앉아 있으라는 의도가 숨어 있는 말이기에 우리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논리적 대안, 합리적 의심, 진정한 위로라고 속삭이는 사람들의 말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너까지 행복해지면 내가 너무 속상하잖아. 그러니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나보다 행복하면 안 돼. 너만큼은 계속 불행했으면 좋겠어”다.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에서 저자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는 일’에 지쳤다면 이제는 자신의 감정 영토를 지키는 힘을 키워야고 말한다. 예민하게 보이지 않을까, 까칠하게 보이지 않을까, 외면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감정의 영역을 지키는 일에 소극적일 필요는 없다. 내 감정의 영토를 안전하게 지키려면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려는 태도부터 버려야 한다. 이런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 세 가지다. 첫 번째, 침범당한 내 감정의 영역을 회복하겠다는 ‘단호함’. 두 번째, 내 기준과 너의 기준은 다르다는 ‘냉정함’. 마지막으로 친구라는 이름으로 곁에 있는 사람이 정말 내 편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겠다는 ‘유연한 결단력’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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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029402 E  189 E-Book Library E-Book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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