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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는 말은 간절히 살고 싶다는 뜻이었다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210121021237
- ISBN
- 9791191043075 03810
- KDC
- 818-4
- 청구기호
- 818
- 저자명
- 김민제
- 서명/저자
- 죽고 싶다는 말은 간절히 살고 싶다는 뜻이었다 - [전자책] / 김민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Studio:ODR, 2020( (YES24, 2020))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작가 김민제가 더 이상 "힐링"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로 처음 독자와 만난다.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가 상품으로 쏟아지는 이 시대에 "힐링"은 때로는 어서 괜찮아지라는 무언의 다그침처럼 느껴진다. 김민제는 그렇게 깨끗이 표백된 세계에 대고 어떤 긍정적인 다짐으로도 수그러들지 않는 내면의 잡음을 또렷하게 들려준다
- 기타형태저록
- 죽고 싶다는 말은 간절히 살고 싶다는 뜻이었다. 979119104307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7010
- Control Number
- yscl:159277
- 책소개
-
작가 김민제가 더 이상 힐링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로 처음 독자와 만난다.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가 상품으로 쏟아지는 이 시대에 힐링은 때로는 어서 괜찮아지라는 무언의 다그침처럼 느껴진다. 김민제는 그렇게 깨끗이 표백된 세계에 대고 어떤 긍정적인 다짐으로도 수그러들지 않는 내면의 잡음을 또렷하게 들려준다.
희망과 성장으로 귀결되지 않는 마음의 명암을 직시하는 저자의 태도는 독자에게 색다른 위안을 준다. 삶이 더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 오늘따라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꿈과 열정이 자신을 파괴해간다고 느낀다면, 무엇보다 그저 우울해도 괜찮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죽고 싶다는 말은 간절히 살고 싶다는 뜻이었다>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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