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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린다는 것
사람을 살린다는 것 / 엘렌 드 비세르 지음 ; 송연수 옮김
Contents Info
사람을 살린다는 것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290004 0310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KDC  
510.4189-6
청구기호  
510.4 V834사
저자명  
Visser, Ellen de , 1966-
서명/저자  
사람을 살린다는 것 / 엘렌 드 비세르 지음 ; 송연수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황소자리, 2021
형태사항  
356 p : 삽화 ; 22 cm
원저자/원서명  
Der eine Patient, der mein Leben verndert hat: rzte und Pflegekrfte erzhlen von ihren berhrendsten Begegnungen /
키워드  
인문학 인문교양 의학 의료진 환자 코로나
기타저자  
송연수
기타저자  
비세르, 엘렌 드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scl:159536
책소개  
80명의 의료진이 말하는 나를 키워준 한명의 환자

삶과 죽음의 경계를 함께 건너는 환자와 의료진의 특별한 이야기『사람을 살린다는 것』. 이 책은 각 분야의 신출내기 전공의부터 간호사 응급구조사 요양보호사들까지, 스티브 잡스의 주치의로 유명한 종양외과 전문의 카스퍼 반 아이크부터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에 이르기까지, 80여 명 의료진이 털어놓은 ‘내 인생의 환자’에 얽힌 이야기는 때로 눈물겹고, 때로 섬뜩하고, 때로 먹먹한 울림을 전한다. 의료 현장에서 숱하게 만나고 헤어진 여러 환자 중 딱 한 명에 얽힌 기억, 그와 함께한 특별한 경험들을 생생하고 진솔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저널리스트 엘렌 드 비세르Ellen de Visser는 붐비는 장례식장에서 조문하던 한 종양학 전문의와 마주쳤다. 생전 시동생의 담당의였던 그 의사는 자신에게 많은 걸 가르쳐 준 환자이자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려 짬을 내 찾아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 말이 네덜란드 일간지 〈Volkskrant〉의 과학담당 기자로 일하는 비세르의 호기심을 끌었다. 굳이 가르침을 주고받는다면, 환자가 의사에게 받는 게 일상적이지 않을까? 한데 그 반대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자신의 삶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거나 귀중한 교훈을 던져준 한 명의 환자에 관한 의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마음먹었고 그녀와 만난 의사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놀랄 만한 이야기를 쏟아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단기 시리즈로 기획한 코너는 매주 실리는 고정 칼럼으로 발전했다. 그렇게 2년 동안 수많은 독자를 울리고 가슴 쓸어내리게 했던 칼럼을 묶어 책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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