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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 외과 의사
하지마라 외과 의사 / 엄윤 지음
Contents Info
하지마라 외과 의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4025827 03300 : \17000
KDC  
510.4-6
청구기호  
510.4 엄235ㅎ
저자명  
엄윤
서명/저자  
하지마라 외과 의사 / 엄윤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양문, 2021
형태사항  
408 p ; 23 cm
키워드  
하지마라 외과 의사 수기 한국에세이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scl:159812
책소개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의 의사 생활
의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말하다
칼에 생명을 불어넣는 외과 의사의 이야기
외과 의사 하지 말라고?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서 외과 의사는 천대받는 직업이니까.

우리나라에서 의대에 진학하려면 고등학교에서 전교 1,2등을 다투는 성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엄윤 원장은 의대에 가지 말라고 한다. 특히 외과는 선택하지 말라고 한다. 그는 왜 의사를, 외과 의사를 하지 말라고 하는 걸까? 엄윤 원장은 자신의 주장의 근거로,
의대 공부라는 게 얼마나 피를 말리는 것인지,
전공의 수련 과정이라는 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중노동인지,
의대 교수가 얼마나 하늘의 별 따기인지,
소위 ‘내외산소’ 진료과의 의료 수가가 얼마나 바닥인지,
심평원이라는 게 얼마나 불합리한 기관인지,
환자나 보호자들이 얼마나 의사의 말을 안 듣는지,
국민의 의사에 대한 불신과 증오가 얼마나 깊은 것인지에 대해 이 책에 담았다.

이미 의사가 되어 있는, 즉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이 현실을 아무리 이야기해봤자 의사가 아닌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런 말을 하는 의사들을 욕한다.
“지는 이미 의사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지.”
“돈 못 번다는 것도 다 거짓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월 몇 천은 벌겠지.”
“의사가 많아지면 자기들 몫이 줄어드니까 그런 거지.”
“힘들어 봤자 얼마나 힘들겠어? 그만큼 안 힘든 직업이 어디 있어?”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난이 있지만 그래도 매년 꾸역꾸역 의대에 지망하고 외과를 지망하는 의대생들이 있다. 고난의 길에 들어선 그들을 위로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환자의 목숨을 살려낸다는 자부심이다. 그 자부심은 다른 어느 진료과 못지 않다. 그래서 외과 의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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