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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장면 : 김엄지 소설
겨울장면 : 김엄지 소설 / 김엄지 지음
Содержание
겨울장면 : 김엄지 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0262179 03810 : \12000
KDC  
813.6-6
청구기호  
813.6 김757ㄱ
저자명  
김엄지
서명/저자  
겨울장면 : 김엄지 소설 / 김엄지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작가정신, 2021
형태사항  
176 p ; 20 cm
총서명  
소설, 향 ; 3
키워드  
겨울 한국소설 한국문학
기타서명  
김엄지 소설
가격  
\12,000
Control Number  
yscl:159896
책소개  
기억과 망각 사이를 유영하는
R, 그리고 R, 그리고……… 우리, 수많은 R

중첩되는 장면들 속에서 어느 곳에도 발붙이지 못한 채
그저 부유하는 김엄지식 인간들의 세계

의식과 무의식, 의미와 무의미 사이에서 포착됨을 거부하는 문체와 평면적이고 반복적인 서사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이어온 작가 김엄지. 김엄지의 신간 소설 『겨울장면』이 출간되었다. 욕망이나 사건, 내면의 사고思考가 결여된 인물들을 통해 더 이상 미래를 도모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소설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평면적인 일상의 극단적인 반복을 내보인 『주말, 출근, 산책 : 어두움과 비』, 삶에서의 변화, 미래로의 이동, 타인을 통한 낙관을 차단당한 ‘산송장’과도 같은 인간 존재를 그린 『폭죽무덤』까지, 김엄지는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래 출간되는 소설마다 본인의 스타일을 굳건히 해왔다.
이번 『겨울장면』은 기억을 잃었으나 어떤 기억을 잃었는지조차 모르는, 그저 그 상태로“멈춰 있는 것이 최선”인 ‘R’이라는 인물을 통해 진행된다. 기억과 망각 사이 어느 한 곳에 발붙이지 못한 채 끊임없이 미끄러지는 ‘R’. 김엄지의 소설에서 유구히 존재해온, ‘그저 있는’ 김엄지식의 인간 존재 그 자체이기도 한 ‘R’을 통해 김엄지는 우리의 모습을 작품 위에 겹쳐놓는다.
『겨울장면』에는 김엄지 작가의 에세이 ‘몇 하루’가 수록되어 있다. 작품을 집필하며 일상에서 길어 올린 장면들을 작가 특유의 산문체로 써 내려간 것으로, 건조하고 단조로운 생활 사이사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툭 튀어나오는 작가의 예리한 현실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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