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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읽어 주는 심리책
나를 읽어 주는 심리책 / 김미숙 지음
Contents Info
나를 읽어 주는 심리책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826495 03180 : \15000
KDC  
189-6
청구기호  
189 김634ㄴ
저자명  
김미숙
서명/저자  
나를 읽어 주는 심리책 / 김미숙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유노북스, 2021
형태사항  
247 p ; 21 cm
키워드  
심리 참모습 인간관계 불안 행복 응용심리학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60550
책소개  
나를 있는 그대로 읽는 것만으로도
몰랐던 감정, 행복할 기회를 배운다
심리 전문 상담가가 안내하는 긍정의 자기 이해 심리학

“왜 사람들은 내가 잘해 줘도 고마워하지 않을까요?”
“결국 그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사랑한다면서 왜 저를 외롭게 만들죠?”
“사람들에게 저의 본모습을 들킬까 봐 두려워요.”
“남들 보기에 잘사는 게 곧 행복인 줄 알았는데, 왜 허무한지 모르겠어요.”

불안하고 공허하고 외로운 이유, 행복의 의미와 인생의 방향을 몰랐던 나, 나를 아는 줄 알았던 나를 심리학을 통해 다시 읽고 배운다. 왜 나는 무시당한다고 느끼는지, 왜 나도 알지 못하는 모습으로 행동하는지, 어떻게 정서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나 자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까지. 상담코칭학 박사이자 심리 전문 상담가인 저자가 《나를 읽어 주는 심리책》에서 자기 이해 심리학을 바탕으로 우리 삶의 보편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자기의 참모습과 감정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인정하는 시간으로 안내한다.

점점 사랑을 갈구하거나 반대로 사랑을 회피하게 되는 이유, 무조건 남 탓을 하거나 자기 탓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저자는 살면서 겪는 감정적 고통이 지속되는 이유를 경쟁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사회 분위기와 함께 ‘자기 내면에 아직 알아채지 못한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사각지대에 가려진 어두운 내면은 가까운 사람에게 표출되기도 하고, 자신의 감정과 삶의 가치를 속이기도 한다. 그래서 수치스럽고 초라하기도 한, 외롭고 공허한 자기의 내면을 계속해서 회피한다면 감정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란 어려워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자기 마음의 사각지대를 알아차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읽어 주라’고 조언한다. 읽어 준다는 것은 나의 행동이 어떠한지, 나의 모습을 스스로 왜곡하지는 않는지,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있는 그대로 차근차근 알아 간다는 뜻이다. ‘객관적인 자기이해’는 곧 자기 자신을 잘 알게 된다는 것이다. 자기이해 심리학은 나에게 편향된 생각에서 벗어나 자기와 타인, 그리고 세상을 제대로 공감하는 법을 배우도록 차근차근 도와준다.

나에 대해 잘 아는 줄 알았던 나에게, 그래서 마음과 삶이 괴로웠던 나에게 저자는 《나를 읽어 주는 심리책》을 통해 ‘나를 아는 만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한다’는 냉철한 위로를 건넨다. 지금 여기에서 나를 똑바로 마주하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자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행복해질 기회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나와 타인, 세상을 알아갈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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