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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200630220542
- ISBN
- 9791197035203 02810
- KDC
- 818-6
- 청구기호
- 818
- 저자명
- 신예희 , 1976-
- 서명/저자
-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 [전자책] / 신예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Drunken Editor, 2020( (YES24, 2020))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먼슬리에세이 ; 01 : 물욕
- 초록/해제
- 요약 :물욕의 화신, 물욕의 아이콘이라 자부하는 신예희 작가의 "쇼핑과 소비생활로 점철된 반세기의 시행착오와 희로애락"이 담긴 트렌디 에세이. 위트 넘치는 문체, 일상 속에서 끌어내는 인사이트, 돈지랄에 대한 뚜렷한 소신과 철학으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 기타형태저록
-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9791197035203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yscl:160932
- 책소개
-
“돈으로 사는 가장 구체적인 행복”
우리 이제 솔직히 털어놔봅시다
당신 안의 그 욕망, ‘물욕’에 대해
한 달에 한 권씩 만나는 ‘먼슬리에세이’의 첫 번째 책『돈지랄의 기쁜과 슬픔』. “SNS에 뜨는 광고만 봐도 지난 소비를 파악할 수 있는 세상. 휴대폰 속 이 광고들은 내 돈지랄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일까? 돈지랄, 하고 가만히 불러보면 가슴이 뛴다. 뭘 지를까, 생각만으로 이미 설렌다. 세상엔 수많은 지랄이 있고 그중 최고는 단연 ‘돈지랄’이다.
돈지랄이란 말은 오랫동안 나쁜 의미로 쓰였다. 착한 소비, 현명한 소비의 반대말로 통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지랄이란 단어의 누명을 벗겨주고 싶었다고 한다. 돈을 쓴다는 건 마음을 쓴다는 것. 돈지랄은 때로 ‘가난한 내 기분을 돌보는 일’이 될 때가 있다. 음식도 이것저것 먹어봐야 내 입에 딱 맞는 간을 찾을 수 있고, 옷도 이 옷 저 옷 입어봐야 내 몸에 착 감기는 걸 찾을 수 있다. 그렇게 헛돈을 쓴 덕분에, 낭비한 덕분에 진짜를 찾았다. 소비 패턴을 들여다보면, 그러니까 카드 내역을 쭉 살펴보면 내가 어디에 비중을 두고 사는지 답이 딱 나온다고 한다. 외면하고 싶은 진짜 내 욕망이 그 안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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