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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 모멸에 품위로 응수하는 책읽기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 모멸에 품위로 응수하는 책읽기 / 곽아람 지음 ; 우지현 그림
内容资讯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 모멸에 품위로 응수하는 책읽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582452 03810 : \17500
KDC  
818-6
청구기호  
818 곽378ㅁ
저자명  
곽아람
서명/저자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 모멸에 품위로 응수하는 책읽기 / 곽아람 지음 ; 우지현 그림
발행사항  
서울 : 이봄, 2021
형태사항  
308 p : 삽화 ; 22 cm
키워드  
우아 모멸 품위 책읽기 독서에세이 한국에세이
기타저자  
우지현
기타서명  
모멸에 품위로 응수하는 책읽기
가격  
\17,500
Control Number  
yscl:161220
책소개  
“책 속 여성들은 어떻게 삶의 존엄을 지켜주는가.”

마흔, 나답게 살기 위해

“마흔줄에 접어들면서 가장 슬펐던 것은 육신의 노쇠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거였다. 흰 머리가 부쩍 늘었고, 체력이 눈에 띄게 나빠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스로에 대해 자신이 없어졌다.”
_〈공적인 나와 사적인 나〉 편 중에서(139쪽)

이 책의 지은이 곽아람은 2008년 첫 책 『그림이 그녀에게』를 통해 서른과 마주한 일하는 여자의 불안을 솔직하게 드러냄으로써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고, 첫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6년차 직장인이었던 곽아람은 이제 19년차 직장인이다. 그리고 사내 최초로 여성 출판팀장 자리에 앉았다. ‘최초’라는 수식어를 단 자리에 오르기까지 성실하게 자기계발서류의 길을 걸어온 걸까? 작가는 우리에게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어떤 꿈과 야망을 품고 있었는지 우리에게 나눠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곽아람은 이렇게 말한다.“전 야망이라는 걸 가져본 적이 없어요. 그냥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제 손으로 밥벌이하는 게 중요하다고만 생각하며 하루하루 회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곽아람 작가의 야망은 사회적인 성공이 아닌 나답게 사는 것이며, 그를 위해 나름의 방법을 모색해왔다고 말한다. “일터에서의 자아와 퇴근 후의 자아를 분리하는 것, 그리하여 회사가 나를 버리든 내가 떠나든 언제든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와 이별할 수 있는 것.” 또한 “유교 사회에서 대개 남성에게만 부여되던 수신(修身)이라는 덕목을 매끄럽게 수행하는 것”이 19년차 직장인, 마흔의 싱글여성 곽아람이 자신의 삶을 대하는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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