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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210730022462
- ISBN
- 9788954681025 04810 : \13500
- ISBN
- 9788954680967(세트)
- KDC
- 818-6
- 청구기호
- 818 이768우
- 저자명
- 이슬아
- 서명/저자
-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 이슬아 ; 남궁인 [공]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1
- 형태사항
- 280 p ; 21 cm
- 총서명
- 총총 시리즈
- 기타저자
- 남궁인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yscl:161429
- 책소개
-
“닷새 안에 답장이 없으면
절교하자는 뜻인 줄로 알겠습니다.”
이슬아 남궁인의 펀치 같은 편지
문학동네에서 우리 시대 별처럼 빛나는 작가들의 왕복서간을 엮는 서간에세이 시리즈 ‘총총’을 시작한다. 그 신호탄을 쏘는 작가는 에세이스트 이슬아×남궁인이다. 흔히 서간에세이라 하면 신뢰와 호감으로 연결된 두 사람이 서로의 일상과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점점 가까워지는 구도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슬아, 남궁인 이 두 작가는 초장부터 절교 위기를 맞으며 편지를 시작한다. 큰 배에서 처음 만나 동료작가로 교류하던 그들 사이엔 드넓은 오해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이슬아 작가는 다정하고 훈훈한 인사말과 서로에 대한 격려와 예찬이 아닌, 대찬 ‘선빵’을 날리며 편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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