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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 카르멘 라포렛 지음 ; 김수진 옮김
Содержание
아무것도 없다
자료유형  
 단행본
 
210911080032
ISBN  
9788931022209 0387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KDC  
873-6
청구기호  
873 L167아
저자명  
Laforet, Carmen , 1921-2004
서명/저자  
아무것도 없다 / 카르멘 라포렛 지음 ; 김수진 옮김
판사항  
2판
발행사항  
서울 : 문예출판사, 2021
형태사항  
495 p ; 19 cm
주기사항  
카르멘 라포렛 탄생 100주년 기념판
원저자/원서명  
Nada
키워드  
스페인소설 스페인문학 스페인내전 여성 나다
기타저자  
김수진
기타저자  
라포렛, 카르멘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61698
책소개  
“처절하리만치 아름다운 소설.” _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자유의 결핍과 검열, 편견과 오만, 소통의 부재가 팽배한 야만적 사회,
그 속에 자기의 존재가 무無로 환원되지 않도록
자신의 정체성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한 여성의 목소리.

제1회 스페인 나달문학상(1944), 파스텐라스상(1948) 수상작
카르멘 라포렛 탄생 100주년 기념판
20세기 스페인 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
스페인의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불리는 걸작

20세기 가장 참혹한 내전으로 꼽히는 스페인 내전(1936~1939)은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와 조지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 그리고 카르멘 라포렛의 《아무것도 없다》를 탄생시켰다. 고전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비교적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무것도 없다》는 스페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나달문학상 제1회 수상작으로, 앞선 두 작품과 달리 스페인 내전 ‘이후’의 삶을 ‘여성’ 주인공의 목소리로 그린 작품으로도 의미가 있다.

어린 나이에 몸소 내전과 그 후유증을 겪었던 바르셀로나 태생의 작가 카르멘 라포렛은 23세에 첫 작품으로 《아무것도 없다》를 썼다. 도저히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추악한 공간에서도 치열하게 자기정체성을 탐구해나간다는 점에서 스페인의 《호밀밭의 파수꾼》으로도 일컬어지는 이 소설은, 내전은 종식됐지만 여전히 독재정권하에서 침묵했던 1940년대 스페인의 기이한 풍경을 놀라운 감수성과 섬세하고 예리한 심리묘사로 그려낸다. 실존에 관한 끝없는 질문과 서늘한 긴장감으로 출간 후 6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독자들에게 말을 걸어오는 걸작으로, 작품의 원제 ‘Nada’는 ‘무無’, 즉 ‘아무것도 없다’를 의미한다. 2006년 원제 그대로 《나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작품을 카르멘 라포렛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개정판으로 다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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