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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내형 인간
우리는 실내형 인간 / 에밀리 앤시스 지음 ; 김승진 옮김
내용보기
우리는 실내형 인간
자료유형  
 단행본
 
211003052038
ISBN  
9791190853170 0359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531.17-6
청구기호  
531.17 A627우
저자명  
Anthes, Emily
서명/저자  
우리는 실내형 인간 / 에밀리 앤시스 지음 ; 김승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마티, 2021
형태사항  
424 p : 삽화 ; 19 cm
원저자/원서명  
(The) great indoors: the surprising science of how buildings shape our behavior, health, and happiness
키워드  
과학 실내과학 공간 육면체 실내건축 건축 디자인
기타저자  
김승진
기타저자  
앤시스, 에밀리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scl:161831
책소개  
집, 학교, 사무실, 병원, 감옥…
온갖 육면체 공간을 여행하는 실내형 인간을 위한 안내서

우리는 실내형 인간이다. 하루의 90퍼센트를 집, 학교, 사무실, 가게, 식당 같은 실내에서 보낸다. 실내형으로 진화한 종답게 인간은 실내 공간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의 한 보고서는 206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일본 영토만큼의 실내 공간 면적이 새로 추가될 것이라고 추산한다. 실내 세계는 계속 팽창하고 있다. 개척에만 몰두한 나머지, 우리는 육면체 공간이 지닌 잠재력에는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렇게나 많은 시간을 건물 안에서 보내면서도 공간이 정신과 신체에, 사고와 감정과 행동에,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을 제일 좋아하는 실내형 인간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인 에밀리 앤시스는 팽창하는 실내 공간, 인류가 개척해온 인공 세계를 깊이 알아보고자 탐험을 떠난다. 가장 친밀한 공간인 집에서 출발해 감옥, 병원 같은 익숙한 듯 색다른 실내 공간으로 말이다.

일하고 놀고 배우고 먹고 휴식하는 실내 공간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 과학 저널리스트 에밀리 앤시스는 인간이 만들어낸 실내 세계가 어떤 비밀을 품고 있는지, 건강하고 안전하고 평등한 건물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밝혀내고자 집 안의 샤워헤드를 들여다보는 것에서 출발해 병원, 학교, 사무실 같은 일상적인 공간을 탐색한다. 나아가 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홈, 물 위에 뜨는 집, 3D프린터로 지은 우주 마을 등으로 우리를 안내하며 평균 수명이 늘고 기후변화가 도래한 시대의 실내형 인간을 위한 공간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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