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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위해 죽다
아이폰을 위해 죽다 / 제니 챈 ; 마크 셀던 ; 푼 응아이 [공]지음 ; 정규식 [외]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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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위해 죽다
자료유형  
 단행본
 
211104013251
ISBN  
9791186036662 0333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21.5-6
청구기호  
321.5 C454아
저자명  
Chan, Jenny
서명/저자  
아이폰을 위해 죽다 / 제니 챈 ; 마크 셀던 ; 푼 응아이 [공]지음 ; 정규식 [외]옮김
발행사항  
서울 : 나름북스, 2021
형태사항  
405 p : 삽화 ; 21 cm
주기사항  
공역자: 윤종석, 하남석, 홍명교
원저자/원서명  
Dying for an iPhone : Apple, Foxconn, and the lives of China's workers
키워드  
아이폰 애플 폭스콘 중국노동자 노동문제 사회문제
기타저자  
Selden, Mark
기타저자  
Ngai, Pun
기타저자  
정규식
기타저자  
윤종석
기타저자  
홍명교
기타저자  
하남석
기타저자  
챈, 제니
기타저자  
셀던, 마크
기타저자  
응아이, 푼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scl:162034
책소개  
애플 제품을 생산하는 ‘전자 제국’ 폭스콘 공장의 노동 실태를 담은 르포다. 아이폰의 독점적인 최종 제조업체인 폭스콘은 경제대국이 되려는 중국 정부의 목표와 부합해 빠르게 성장했고, 중국 안에서만 40곳 이상의 제조단지를 운영하며 100만 명의 노동자를 고용한 거대 고용주다. 폭스콘에서 노동자 자살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한 것을 계기로 세 연구자가 중국 각지의 폭스콘 제조 현장에 잠입했고, 수년간 노동자들을 인터뷰해 공장 안 실상을 파헤쳤다. 저자들은 노동자들이 기숙사 건물에서 몸을 던지게 만든 잔혹한 노동환경을 폭로하며 각국 정부나 초국적기업들이 이에 관해 어떤 책임을 이행했는지 질문한다.

인적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최고의 기술기업이 되겠다는 열망은 노동자들을 저임금과 장시간 초과노동, 폭력적인 규율과 억압의 환경으로 몰아넣었다. 농촌 출신 청년 노동자와 10대 인턴 학생들은 극심한 착취를 당하며 미래를 빼앗겼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이를 묵인했고 폭스콘은 실태를 폭로한 언론사와 소송전에 나섰으며, 애플은 노동착취와 환경오염 등에 관한 질문을 외면하면서 여전히 ‘혁신’적인 세계 최고 기업의 지위를 누린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왔다는 막연한 관념을 부수는 이 연구 작업은 눈앞의 전자제품이 어떤 고통으로 만들어졌는지 직시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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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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