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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감정육아 - [전자책]
미니멀 감정육아 - [전자책] / 우윤정 지음
내용보기
미니멀 감정육아 -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210707012347
ISBN  
9791156364542 03590
KDC  
598.1-6
청구기호  
598.1
저자명  
우윤정
서명/저자  
미니멀 감정육아 - [전자책] / 우윤정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마음세상, 2021( (YES24, 2021))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내 육아는 아이가 아프면 내가 잘 돌봐주지 않아서 아픈 거라는 죄책감, 발달이 느리면 나 때문인 것 같은 미안함, 순간의 감정을 제어 못 해서 화를 냈던 분노 등 쓸데없는 감정들이 많이 있었다. 부질없는 감정들은 내려놓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남기고 육아를 하자, 육아가 쉬워졌다. 저같이 항상 실수하고, 자책하며, 육아를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바치고 응원하고 싶다
키워드  
자녀육아 감정육아 육아노하우
기타형태저록  
미니멀 감정육아. 9791156364542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scl:162859
책소개  
▶ 감정을 내려 놓는 순간, 육아가 편해졌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가정 보육하는 부모님이 늘었다. 몇 주는 할 만한데,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지쳐간다. 특히 솟구치는 화를 제어할 수가 없다. 참았던 화를 쏟아낸 후, 항상 후회와 미안함으로 힘겹게 육아를 하고 있다. 종일 징징 짜고 떼쓰는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바닥까지 감정이 치닫는다. 아이와 부모 행복하게 육아할 수는 없는 걸까?
저자는 6년 차 어린이집 교사이며, 9살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아동 대학원과 책에서 배웠던 이론을 기초로 어린이집에서 겪었던 사례를 적용해서 자기만의 감정 조절법을 터득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어린이집 부모님들에게 상담해 주니 만족도가 높았다. 수많은 부모가 자기와 같은 고민을 하고, 실수를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에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는 아이에게 항상 미안함과 죄책감이 있었다. 힘든 일을 겪으면서 불안장애가 심해지게 되었고, 다시 육아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힘들다는 이유로 순간의 감정을 제어 못 해서 아이에게 분노를 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살면 안 될 것 같아 100일간 화 안 내기 프로젝트도 해 보고, 왜 화가 나는지 감정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감정에는 어릴 때 상처로 인한 낮은 자존감, 엄마로서 완벽해지려고 했던 모습, 아이에 대한 기대감 등등 잘못된 감정들이 많았다.
그때부터 부질없는 감정들은 내려놓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남기고 육아하기로 한다.
복잡한 세상에 미니멀 라이프로 삶을 다이어트하듯, 육아도 미니멀하고 심플하게 감정을 내려놓고 육아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기존 육아서에서는 아이 감정 조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엄마들에게 가르치려 하고, 다양한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획일적인 방법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엄마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저자의 경험을 생생히 살려서 에세이형 육아서로 좀 더 쉽게 풀어서 독자에게 다가간다.
저자는 “세상에 수많은 육아서가 있습니다. 제 육아법이 특별한 것이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싱글맘이고, 불안장애를 겪고, 휴게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정만 잘 조절한다면 육아를 그리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의 이야기에서 누군가는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완벽한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다. 당신은 충분히 좋은 엄마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자기처럼 욱하고, 육아가 서툰 부모들에게 책을 통해 응원하고 싶다고 말한다.

▶ 욱했던 내 육아에는 쓸데없는 감정들이 실려있었다

육아는 신세계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한다. 이토록 감정 조절이 안 되었던 사람이었나? 감정이 밑바닥까지 곤두박질친다. 아이의 막무가내 떼쓰기, 징징 우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마저 요동친다. 그리고 끝내 참았던 화를 쏟아내고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 싱글맘, 불안장애, 92만 원 월급을 받는 어려운 환경에 우울했던 나는 육아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 육아는 아이가 아프면 내가 잘 돌봐주지 않아서 아픈 거라는 죄책감, 발달이 느리면 나 때문인 것 같은 미안함, 순간의 감정을 제어 못 해서 화를 냈던 분노 등 쓸데없는 감정들이 많이 있었다. 부질없는 감정들은 내려놓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남기고 육아를 하자, 육아가 쉬워졌다. 저같이 항상 실수하고, 자책하며, 육아를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바치고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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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34457 E  598.1 E-Book Library E-Book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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