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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듣기도 싫어 - [전자책]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듣기도 싫어 - [전자책] / 김영재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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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듣기도 싫어 -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211207211000
ISBN  
9791191966008 03810
KDC  
818-6
청구기호  
818
저자명  
김영재
서명/저자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듣기도 싫어 - [전자책] / 김영재 글/그림
발행사항  
성남 : 비비트리북스, 2021( (YES24, 2021))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키워드  
한국에세이 한국문학
기타형태저록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듣기도 싫어. 9791191966008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18900
Control Number  
yscl:163487
책소개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유병재 작가가 언젠가 자신의 SNS에서 이런 글을 썼었다.
가족, 인간관계, 일, 사랑......뭐하나 맘대로 되지 않는 청춘들은 아마 이 말에 대해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오래전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제목의 책이 인기를 끈 후, 마치 아프지 않으면 청춘도 아닌 것처럼 여겨지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말도 안 되게 아픈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에 위로를 받기는커녕 화가 난다고 한다. 김영재 작가의 생애 첫 에세이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듣기도 싫어〉는 바로 이 같은 분노에서 출발했다.
‘도대체 어디까지 아파야 청춘이냐구요!’
이렇게 고함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에서 이 책은 출발했다.

이별, 새로 만들어진 가정환경, 사별, 다시 깨진 가정, 빚, 가족들의 고단한 마음들,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다 잃은 건강....... 이 모든 것을 다 겪고도 아직도 26살의 청춘을 살고 있는 김영재 작가는 불쑥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 ‘나 같은 청춘’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위로나 용기가 되지 않을까? 어차피 넘어도 넘어도 계속 장애물은 나타날 테니, 나 같은 ‘이런 청춘’과 당신 같은 ‘저런 청춘’이 함께 마음을 나누면 서로에게 응원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힘겨운 현실 때문에 미래가 막막한 청춘, 자존감이 낮아 대인관계가 어려운 청춘, 무기력증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마다 용기가 필요한 청춘. 이 모두 한때 김영재 작가의 모습이었다. 어떤 부분은 치유가 되었고, 어떤 부분은 치유되고 있는 중이다. 그 시간들 속에서 받은 상처와 치유의 과정을, 작가는 이 책 속에 날 것으로 담아냈다. 특히 힘든 고비들을 겪으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생존 지혜’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점이 눈길을 끈다. 예를 들어 무기력과 우울에 대처하는 자세, 무례한 사람들에 대한 대처법, 꿈을 앓고 좌절했을 때 견디는 자세, 멍때리기의 효능, 꺾인 자존감 끌어올리는 법....등등.

한편, 요리사의 길을 걷던 작가가 군대에서 취사병 복무 시절 팔을 다쳐 요리의 꿈을 접고 방황하다 우연히 찾아낸 새로운 꿈이 일러스트 작가였다. 어느 날 문득 그는 간단한 선으로 이루어진 드로잉 그림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 글이나 말로 다 담아내지 못하는 감정을 드로잉 그림이 대신 표현해준다는 점이 신기했다. 이 책에 실린 모든 그림은 김영재 작가가 직접 그린 드로잉 작품들이다. 독자들은 그동안 꽁꽁 싸매온 작가의 마음 속 깊은 생각들을 글뿐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도 읽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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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035093 E  818 E-Book Library E-Book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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