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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 보이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곳까지 = Anything about Hotel from visible to in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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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 보이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곳까지 = Anything about Hotel from visible to invisible
자료유형  
 단행본
 
220101055686
ISBN  
9791191133059 03300 : 18500
KDC  
326.39-6
청구기호  
326.39 한163ㅎ
저자명  
한이경 , 1969-
서명/저자  
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 보이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곳까지 = Anything about Hotel from visible to invisible / 한이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혜화1117, 2021
형태사항  
347 p : 삽화 ; 20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43-344
키워드  
호텔 모든것
기타서명  
보이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곳까지
기타서명  
Anything about Hotel from visible to invisible
가격  
\18,500
Control Number  
yscl:163782
책소개  
“호텔이란 어떤 곳인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자 누구랴!
휴가지의 특별한 잠자리? 휴식과 휴가의 목적지? 산해진미로 가득한 뷔페 레스토랑?
이것이 과연 자본주의의 정점, 비용에 비례하는 등급의 세계를 말해주는 전부일까?

‘여행지에 가서 머무는 곳, 또는 일 년 중 몇 번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는 곳, 또는 결혼식이나 업무 관련 행사장…….’

대부분 많은 이들에게 호텔은 그렇게 떠오르는 곳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호캉스’로 각별한 휴식을 즐기는 곳으로 인식이 확장된 정도가 어쩌면 보통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호텔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고대로부터 시작한 호텔의 역사로 볼 때 우리가 떠올리는 호텔의 모습은 물론 여전히 현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나온 것이기도 하다. 호텔은 이미 새로운 지향점을 향해 가열차게 앞으로 앞으로 전진 중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호텔은 어떤 곳일까. 호텔은 앞서 말한 여행지의 잠자리 역할로 시작해서 휴식과 휴가의 목적지를 거쳐 오늘날 주거 공간을 둘러싼 다양한 아이디어의 각축장이자 미래 기술의 실험실이 된 지 오래다. 또한 호텔은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의 변화를 늘 예리하게 주목하고 있다가 늘 그보다 한 발 앞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력 투구한다.
현대인들의 요구를 읽고 필요를 채우는 데 호텔만큼 전방위로 능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호텔은 그야말로 치르는 비용에 철저하게 비례하는 등급의 세계이며, 자본주의의 정점이면서 동시에 짧은 시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의 압축이자 총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용자에게 조금이라도 마땅치 않다면, 즉시 퇴출, 도태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호텔의 성공은 당일 투숙객이 얼마나 많으냐도 중요하지만 재방문자 비율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한 번 실망했다면, 고객은 다시 찾지 않는다. 이 세계에 자비란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호텔에 관해서 우리는 대체로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건축물, 독특한 인테리어, 또는 산해진미로 가득한 뷔페 레스토랑 서비스에만 주목해왔다. 이것이 과연 호텔의 실체일까? 과연 호텔이 의미하는 바의 전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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