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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 먼 곳에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흔적들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 먼 곳에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흔적들 / 청민 글 ; Pete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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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 먼 곳에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흔적들
자료유형  
 단행본
 
220220090655
ISBN  
9791167820600 03810 : \14500
KDC  
818-6
청구기호  
818 청134ㅈ
저자명  
청민
서명/저자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 먼 곳에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흔적들 / 청민 글 ; Peter 사진
발행사항  
서울 : 상상출판, 2022
형태사항  
232 p : 천연색삽화 ; 19 cm
키워드  
좋은걸 보면 생각 수기
기타저자  
Peter
기타서명  
먼 곳에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흔적들
기타저자  
피터
가격  
\14,500
Control Number  
yscl:164243
책소개  
한 폭의 풍경이 된 ‘나’와 ‘우리’의 기억들,
그 속에서 마주한 선명하고 따듯한 사랑의 순간
낯선 여행지에서 발견한 일상의 가치를 말하다!

브런치 구독자 1.3만 명, 전체 누적 조회수 200만 기록
작가 청민의 에세이 신작!한 폭의 풍경의 된 ‘나’와 ‘우리’의 이야기

매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삶과 사람을 바라보며 따뜻한 글을 써온 작가 청민. 그가 다가오는 봄, 많은 사람의 마음을 녹일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는 저자가 유년 시절에서부터 이십 대까지, 낯선 여행지들을 여행하며 발견한 일상의 가치를 담은 책이다. 이를테면 한국 강릉에서는 어느 날 아침 저자를 별안간 차에 태워 바다를 보여주던 친구의 마음을, 영국 잉글랜드에서는 자신이 어른이 되어서도 마법 세계를 꿈꿀 수 있게 해준 엄마와 고모의 마음을 깨달았다. 나아가 독일 드레스덴에서는 학창 시절 경험한 왕따의 기억으로 지금까지 힘들어하는 친구의 상처를 들여다봤다. 때로는 순수했고, 때로는 방황했으며 또 때로는 아프기도 했던 순간들이 지금에 와 모두 한 폭의 풍경이 되었다. 그렇게 지나온 여행지들은 저자에게 저마다 다양한 사람과 주제로 기억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사랑’이란 거창하거나 화려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멋지고 아름다운 것 앞에 서면 불쑥 드러나는 마음들. 좋은 순간만 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기억하고 찾게 되는 일. 사랑은 이토록 단순하고, 선명하며 따듯한 것이다. 그리고 다름 아닌 그 마음이, 오늘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저자는 전한다. 언젠가는 끝날 여행이지만, 혼자 혹은 함께 남긴 지난 발자취들이 오늘날 우리 일상 곳곳에 남아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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