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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기 전에 : 프루스트 단편선
밤이 오기 전에 : 프루스트 단편선 /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 유예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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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기 전에 : 프루스트 단편선
자료유형  
 단행본
 
220220090707
ISBN  
9788932321912 03860 : 1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KDC  
863-6
청구기호  
863 P968밤
저자명  
Proust, Marcel
서명/저자  
밤이 오기 전에 : 프루스트 단편선 /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 유예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현암사, 2022
형태사항  
216 p ; 19 cm
원저자/원서명  
Avant la nuit
키워드  
프루스 단편선
기타저자  
유예진
기타서명  
프루스트 단편선
기타저자  
프루스트, 마르셀
가격  
\16,000
Control Number  
yscl:164295
책소개  
마르셀 프루스트 100주기를 맞아
국내 최초로 출간되는 프루스트의 미발표 단편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단 하나의 작품으로 20세기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오른 마르셀 프루스트, 그가 20대 시절 가장 내밀한 곳에서 실험한 단편들

20세기 최고의 작가 중 하나로 꼽히며 ‘소설가들의 소설가’로 칭송받는 작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단 하나의 작품으로 단숨에 세계 문학사의 정점에 올라선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 그의 100주기를 맞아 프루스트가 청년 시절 써 내려간 미공개 단편이 담긴 소설집 『밤이 오기 전에』가 연세대 유예진 교수의 번역으로 국내 최초 출간됐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모두 프루스트가 20대 초중반에 쓴 것으로, 대작가의 젊은 시절 혈기 넘치면서도 도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책은 2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 실린 6편은 프루스트 생전에 발표된 작품이며, 2부에 실린 12편은 프루스트의 사후에 발굴된 원고들이다.

18편 모두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이 가운데는 아직 미숙한 글도, 완결을 짓지 못한 글도 있다. 그러나 작가로서의 원숙함이 무르익은 40대에 발표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테마인 ‘불가능한 사랑’과 ‘구원으로서의 예술’이 이미 이 무렵 작가 프루스트의 머릿속에 구체화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걸작을 집필하기까지 프루스트가 행한 작가적 실험과 모험을 엿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번역은 프루스트 전공자이자 다수의 프루스트 관련 저서를 번역, 집필해온 유예진 연세대 불어불문학과 교수가 맡았다. 프루스트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한 섬세한 번역과 함께 책 말미에 상세한 해설을 수록해 독자들로 하여금 프루스트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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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4392 863 P968밤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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