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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실학과 다산 정약용
- Material Type
- 단행본
- 0015687198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220328044756
- ISBN
- 9788984946460 93910 : \42000
- Korea National Library Callnumber
- 151.581-20-10
- KDC
- 151.581-6
- DDC
- 181.119-23
- Callnumber
- 151.581 김782ㅈ
- Title/Author
- 조선후기 실학과 다산 정약용 / 김용흠 지음
- Publish Info
- 서울 : 혜안, 2020
- Material Info
- 663 p. ; 24 cm
- General Note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Subject Added Entry-Personal Name
- 정약용 , 1762-1836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실학[實學]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조선 후기[朝鮮後期]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용흠 , 1957-
- Control Number
- yscl:164425
- 책소개
-
실학은 재야의 학문이 아니다.
실학과 탕평론의 연관성을 조선후기 정치사에서 규명하다!
우리는 학창시절에 교과서를 통해서 조선후기 실학과 다산 정약용에 대해 배웠으므로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로 들어선 21세기인 지금 ‘실학과 정약용’은 정말 ‘이미 알고 있는, 낡은’ 주제일까? 『조선후기 실학과 다산 정약용』의 지은이 김용흠 교수는 조선후기 정치사 전공자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당쟁이 전공 영역이다. 지은이는 조선후기에 200년이 넘는 장구한 기간 전개된 당쟁이 당리당략과 권력자들의 사리사욕으로 점철되고 모략과 음모가 판을 쳤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런데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당시에도 정치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본령이라는 것을 자각한 지식인들이 광범위하게 존재하였으며, 이들은 당시의 절박한 현실적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지배층인 자신들이 누리고 있던 양반 지주로서의 기득권을 포기하는 제도 개혁을 주장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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