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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경전 번역의 이론과 실제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802280
- ISBN
- 9791166850103 93700 : \27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701.7-21-11
- KDC
- 701.7-6
- DDC
- 418.02-23
- 청구기호
- 701.7 박266ㅂ
- 서명/저자
- 불교 경전 번역의 이론과 실제 / 박윤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한국문화사, 2021
- 형태사항
- 300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한국문화사 통번역학 시리즈
- 주기사항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기금정보
-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RF-2016S1A6A4A01019905)
- 일반주제명
- 번역[飜譯]
- 일반주제명
- 불경[佛經]
- 기타저자
- 박윤철 , 1968-
- 통일총서명
- 한국문화사 통번역학 시리즈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scl:164438
- 책소개
-
불교 경전은 모든 사람이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불교 경전이 오래전부터 문화, 역사,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왔음에도 우리는 그 가치를 경시하고 있다. 그것은 불교 경전이 번역학적 차원에서 어려운 한자어로 되어 있고 독송 방식으로 전해져 이해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승 불교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불교 경전은 모든 사람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번역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가진다.
따라서 본 저서에서는 기존 불교 경전의 한국어 번역에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이를 대체할 번역 방안을 고안하여 제시하였다. 불교 경전에 대한 기존의 접근은 주로 단어 대 단어의 번역이었고 전문 용어에 집착하는 방식이었으며 이러한 방식에는 원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한다거나 언어 체계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대한 방안은 단순한 해석 차원을 넘어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체와 경전 텍스트가 지닌 특성을 고려한 번역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 경전 번역은 한자어에서 한국어로 중역하는 단계를 벗어나 팔리어 혹은 산스크리트어로부터 한국어로 직접 번역하는 시대를 맞아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번역 방법으로 경전 번역의 위상을 제고하길 바란다.
-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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