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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대한 인식
![생명에 대한 인식 / 조르주 캉길렘 지음 ; 여인석 ; 박찬웅 [공]옮김](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9145/32491450844.20230523090755.jpg)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615116
- ISBN
- 9788976826282 : \2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KDC
- 470.1-6
- 청구기호
- 470.1 C222생
- 서명/저자
- 생명에 대한 인식 / 조르주 캉길렘 지음 ; 여인석 ; 박찬웅 [공]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그린비, 2020
- 형태사항
- 336p. ; 23 cm
- 총서명
- 프리즘총서 ; 337
- 주기사항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주기사항
- 원저자명: Georges Canguilhe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300-306 ) 및 찾아보기 수록
- 원저자/원서명
- Connaissance de la vie
- 일반주제명
- 생명 철학[生命哲學]
- 일반주제명
- 프랑스 철학[--哲學]
- 기타저자
- Canguilhem, Georges
- 기타저자
- 여인석
- 기타저자
- 박찬웅
- 통일총서명
- 프리즘총서 ; 33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저자
- 캉길렘, 조르주
- Control Number
- yscl:164488
- 책소개
-
그린비 프리즘총서 37번째 책. 프랑스의 대표적 의철학자 조르주 캉길렘의 생명에 대한 사유들을 모았다. 생명에 대한 실험, 세포설, 생기론, 유기체와 기계, 생명체와 환경의 문제 등 여전히 현실성을 지닌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캉길렘 철학의 핵심적 개념들이 소개되고 있다.
생명이라는 주제는 얼핏 보기에 사변적이고 철학적인 주제일 수 있다. 또 실제로 사변적으로 생명의 문제에 접근한 역사적 사례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에 생명은 더 이상 추상적이거나 사변적 주제가 아니다. 생명체와 비생명체의 경계에 있는 미소한 존재물인 바이러스가 만물의 영장이라 자부하는 인간의 모든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현실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다. 캉길렘의 이 책은 코로나 시대에 생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사고를 요청받는 우리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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