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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무용, 그리고 몸철학 : 문예의 인터페이시즘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5616584
- ISBN
- 9788937491139 93600 : \33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601-20-10
- KDC
- 601-6
- DDC
- 701.17-23
- 청구기호
- 601 이584미
- 서명/저자
- 미술과 무용, 그리고 몸철학 : 문예의 인터페이시즘 / 지은이: 이광래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20
- 형태사항
- 589 p. : 천연색삽화, 초상 ; 23 cm
- 주기사항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일반주제명
- 미술 철학[美術哲學]
- 일반주제명
- 미술(예술)[美術]
- 일반주제명
- 춤
- 기타저자
- 이광래 , 194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scl:164605
- 책소개
-
끊임없이 새로운 창조를 위해 정신없이 내달리는 예술의 욕망!
“나는 나의 파괴적 본능을 실감하고,
이를 생생하게 자유로운 세계를 재창조하는 데 사용할 수 있었다.”
- 앙리 마티스, 본문에서 재인용
예술은 어떻게 매번 새로워졌을까? 예술의 역사는 상전이, 즉 국면전환의 역사다. 서로 다른 존재 간의 막힘없는 통섭은 상전이의 동력으로 작용해 왔다. 위대한 예술가들의 독창과 독보는 다름과 새로움에 대한 ‘욕망’에서, 그리고 새로움의 부족과 결여를 극복하려는 ‘강박’에서 나온다. 볼테르의 사전이, 플로베르의 소설이, 말라르메의 시가, 피카소와 백남준의 작품이, 이사도라 덩컨의 춤이 그러했다. 그리고 이러한 예술의 혁신은 볼테르의 ‘백과전서’ 운동이 프랑스대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가 되었듯이, 우리의 역사를 어김없이 다음 장으로 넘긴다.
『미술과 무용, 그리고 몸철학』은 미술과 무용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가로지름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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