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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결제의 주역들 : 고대 메소포타미아 창고업자부터 포스트 금융기관까지
지급결제의 주역들  : 고대 메소포타미아 창고업자부터 포스트 금융기관까지 / 안예홍 지음
내용보기
지급결제의 주역들 : 고대 메소포타미아 창고업자부터 포스트 금융기관까지
자료유형  
 단행본
 
0015777391
ISBN  
9788946072817 93320
DDC  
332.17 -23
기타분류  
332.17 -DDCK
청구기호  
327.2 안162ㅈ
저자명  
안예홍,
서명/저자  
지급결제의 주역들 : 고대 메소포타미아 창고업자부터 포스트 금융기관까지 / 안예홍 지음
발행사항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21
형태사항  
374 p. ; 24 cm
총서명  
한울아카데미 ; 2281
주기사항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서지주기  
참고문헌(p. 359-370)과 색인수록
통일총서명  
한울아카데미 ; 2281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Control Number  
yscl:164647
책소개  
비상 상황이 도래했을 때 비로소 진가가 드러난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 오늘날과 같은 지급결제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나?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납치된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소식을 비행기 안에서 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앨런 그린스펀이 가장 걱정했던 것은 아내 다음으로 지급결제시스템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9·11테러와 동시에 5000억 달러에 달하는 환매조건부 거래와 800억 달러에 달하는 직접 거래에 대한 결제지시가 불에 타 사라져버렸지만 미국의 지급결제시스템은 중단되지 않았다. 비상상황에 대해 주기적으로 훈련을 받고 모의훈련을 통해 충분한 대응능력을 갖춘 미 연준 직원들은 위기 상황 내내 상호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문제들을 처리해 나갔고, 미 연준은 고객들 손에만 남아 있는 자료들을 일일이 확인하여 최종 결제를 처리했다. 미국이 처음부터 이렇게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연방준비제도가 있었던 거은 아니다. 연방주의자와 반연방주의자의 대립 속에 유사(類似) 중앙은행 시대, 자유은행시대, 국법은행시대를 거쳐 비로소 미국만의 독특한 연방준비제도가 수립되었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과 지급결제시스템은 그들 자신만의 치열하고 복잡한 역사와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은 평상시에는 거의 느끼지도 못할 만큼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우리의 일상을 떠받치고 있는 지급결제시스템의 숨은 주인공들의 연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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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4361 327.2 안162ㅈ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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