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 이병률 지음
Contents Info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Material Type  
 단행본
 
211105104800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211105115324
ISBN  
9788954674201 03810 : \10000
KDC  
811.7-6
Callnumber  
811.6 이695ㅇ
Author  
이병률 , 1967-
Title/Author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 이병률 지음
Publish Info  
파주 : 문학동네, 2020
Material Info  
144 p ; 23 cm
Added Entry-Title  
문학동네시인선 ; 145
Index Term-Uncontrolled  
이별 오늘 한국문학 한국시
기타서명  
이병률 시집
Price Info  
\10,000
Control Number  
yscl:164705
책소개  
“보이는 모든 것들이 너무 벅차서라니 이 간절한 슬픔은 뭐라 할 수 있겠나”

문학동네시인선 145번째 시집 이병률 시인의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로 우리에게 찾아와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 『바다는 잘 있습니다』 등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한편,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 『혼자가 혼자에게』 로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병률 시인이 3년 만에 내놓는 신작 시집이다.

이 시집은 슬픔이라는 감정을 가시화한 시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별과 슬픔을 다룬 그 시어들은 결코 어둡거나 무겁지 않다. 시인은 슬픔이 가진 폭넓은 스펙트럼을 우리에게 펼쳐내 보인다. 그것은 발문을 쓴 서효인 시인의 말처럼 그가 “슬픔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감정의 이면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그가 그 감정을 긴 시간 들여다봤다는 뜻도 된다. 바로 그 일, 사물과 사람을 사려 깊게 살피고 오래도록 지켜보는 일, 그리하여 감정을 감각하는 일은 이병률 시인이 가장 잘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일은 좋은 시를 쓰는 일과도 그리 다르지 않을 것이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il Info.

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0104618 811.6 이695ㅇ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Reservations are available in the borrowing book. To make reservations, Please click the reservation butt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