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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말라야에게 : 히말라야가 전하는 위로
- 자료유형
- 단행본
- 211105104838
- ISBN
- 9791188613144 03910 : \15000
- KDC
- 981.58702-6
- 청구기호
- 981.58702 서221ㄴ
- 저자명
- 서윤미
- 서명/저자
- 나의 히말라야에게 : 히말라야가 전하는 위로 / 서윤미 지음 ; 황수연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스토리닷, 2020
- 형태사항
- 239 p : 천연색삽화 ; 21 cm
- 주제명-지명
- 히말라야 산맥[--山脈]
- 기타저자
- 황수연
- 기타서명
- 히말라야가 전하는 위로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64743
- 책소개
-
히말라야는 슬픔을 품어주고
위로를 내어준다
“2017년을 맞이하던 겨울, 나는 네팔 대 지진 때 한 마을이 땅속에 묻힌 랑탕 지역으로 떠나는 트레킹팀을 모아 걸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의 기억은 강렬했다. 그때 알았다. 히말라야는 우리의 슬픔을 품어주고 대신 위로를 내어준다는 것을, 그리고 함께하는 이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게 해줬다.”
이렇게 해서 나온 책이 『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였다면, 갑작스런 동생의 사고로 일상이 한편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을 때 서윤미 작가는 마음속 고향이었던 네팔의 히말라야를 다시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2020년 겨울을 맞이하며 함께 떠날 길동무를 찾기로 했다. 나에게 침잠하기가 이 여정의 목적이라 밝히며 팀 이름을 ‘나의, 히말라야’로 정했다. 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이번 책은 ‘위로’라는 단어가 참 많이 나온다. 이 시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같이 살아내자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나의 히말라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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