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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 : 남을 신경 쓰느라 자신에게 소홀한 당신을 위한 자기 수용의 심리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211105104864
- ISBN
- 9791189995591 03180 : \15000
- KDC
- 189.1-6
- 청구기호
- 189.1 박252ㄴ
- 저자명
- 박예진
- 서명/저자
-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 : 남을 신경 쓰느라 자신에게 소홀한 당신을 위한 자기 수용의 심리학 / 박예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인플루엔셜, 2020
- 형태사항
- 283 p ; 21 cm
- 기타서명
- 남을 신경 쓰느라 자신에게 소홀한 당신을 위한 자기 수용의 심리학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64769
- 책소개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야 내가 바뀌고 삶이 바뀐다!”
21년차 아들러 심리상담 전문가의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 인생 멘토링
우리는 왜 항상 위만 쳐다보며 더 높이 가야만 의미 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할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도 왜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며 경쟁자에게 추월당할까 봐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걸까. 다른 사람의 일상 이야기에는 선뜻 ‘좋아요’를 잘 누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인정하는 데에는 왜 그리 인색한 걸까. 알고 보면 내가 부족하다는 인식, 즉 열등감은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동력이다. 하지만 우리는 대개 ‘타인과의 비교’에서 열등감을 느끼며, 남보다 잘나기 위해 경쟁하거나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꾸미는 데 열중한다. 그러다 보니 정작 ‘괜찮은 내 모습’이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항상 ‘누구보다 못났어’, ‘누구보다 부족해’, ‘누구보다 나약해’라며 자신을 책망하고 매몰차게 대한다. 그렇게 내 삶에서 ‘진짜 나’의 존재는 사라져버리고 ‘남이 원하는 나’ 혹은 ‘타인의 시선이 투영된 나’만 남게 된다.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는 이렇게 내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들러 심리학의 중요 개념 중 자기수용을 통해 내면을 치유하고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의 나침반 같은 책이다. 저자 박예진은 세계 정통 아들러 학파의 한국 대표로 아들러코리아를 설립해 한국에 아들러 심리학을 상담 및 교육에 접목해 소개해왔다.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한 이 책은 ’남을 신경 쓰느라 자신에게 소홀했던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지금 여기의 삶에서 의미를 찾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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