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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 : 19세기부터 현재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211105104868
- ISBN
- 9791188352319 03600 : \3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609.11-6
- 청구기호
- 609.11 H812한
- 서명/저자
- 한국 미술 : 19세기부터 현재까지 / 샬롯 홀릭 지음 ; 이연식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재승출판, 2020
- 형태사항
- 380 p : 삽화 ; 24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기타저자
- 이연식
- 기타서명
- 19세기부터 현재까지
- 기타저자
- 홀릭, 샬롯
- 가격
- \32,000
- Control Number
- yscl:164773
- 책소개
-
역사의 격변을 헤쳐 온 한국의 미술
밖에서 들여다본 입체적인 미술사
우리는 외국인들, 특히 서구인들의 시각에 비치는 우리 모습을 의식해왔다. 국력이 성장하고 한국의 문화상품이 널리 수출되는 오늘날에도 그런 경향은 여전하다. 유튜브 채널 중에는 한국의 음악이나 영화에 대한 ‘해외 반응’을 다룬 것들이 꽤 많다. 사실 바깥의 시선에 비추어 자기 나라를 파악하는 경향은 결코 한국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다. 문화 선진국이라는 프랑스도 인상주의 미술은 미국에서 환영을 받은 뒤에 명성이 역수입되었으며, 일본의 전통 목판화인 우키요에는 정작 일본에서 쇠퇴할 무렵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재발견되었다.
하지만 외국인이 쓴 한국 미술사는 낯설기 그지없다. 우리는 지금껏 프랑스의 문인 스탕달이 이탈리아 미술에 대해 쓴 책이나, 오스트리아의 문인 릴케가 프랑스 예술가 로댕에 대해 쓴 책을 당연하게 받아들여 왔다. 물론 외국인이 한국 미술에 대해 쓴 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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