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위험한 숫자들 :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위험한 숫자들 :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 사너 블라우 지음 ; 노태복 옮김
내용보기
위험한 숫자들 :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220417051660
ISBN  
9791165218935 0341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ger
KDC  
410-6
청구기호  
410 B645위
저자명  
Blauw, Sanne , 1986-
서명/저자  
위험한 숫자들 :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 사너 블라우 지음 ; 노태복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더퀘스트, 2022
형태사항  
264 p : 삽화 ; 22 cm
원저자/원서명  
Het bestverkocht boek ooit (met deze titel)
키워드  
숫자 수학 통계 알고리즘
기타저자  
노태복
기타서명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기타저자  
블라우, 사너 , 1986-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scl:164920
책소개  
수많은 경고에도 우리가 계속 틀리는 이유
인간의 본능적인 숫자 편향에 주목한 이 시대의 필독서

2022년 3월 9일 7시 30분, 당신은 대선 출구조사 발표를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는가? 그 결과에 환호했든 아쉬워했든, 한편으로는 ‘출구조사가 과연 맞겠어?’ 하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을지 모른다. 2016년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은 미국 대선에서도 많은 신문이 사전 여론조사가 크게 빗나갔다고 주장했지만, 오차범위를 고려한다면 대체로 여론조사 예측은 정확했다. 게다가 여론조사와 선거 결과의 차이는 2012년 오바마의 당선 때보다 훨씬 작았지만, 어떠한 언론사도 그 선거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다.

사실 오차범위를 고려했다면 트럼프의 당선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사람들, 특히 언론사들은 자신들이 지지하고 기존에 예측했던 후보의 당선을 확실시했다. 모두 해석하고 싶은 대로 여론조사 결과를 바라보고 기사를 쓴 결과였다. 바로 인간의 본능적인 숫자 편향이 만든 사건이었다. 위험한 것은 인간이다. 그리고 인간의 위험한 숫자 편향을 잘 아는 사람들에 의해 숫자는 위험해진다. 아무리 지식이 많다고 해도 여전히 우리가 틀리는 이유다. 《위험한 숫자들》은 수의 함정을 경고하면서도 그 근본적인 원인을 지적하는 최초의 책이다.

숫자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라. 우리는 경제통계, 시험점수, 여론조사 결과는 물론이고 중환자실 병상이 몇 개 남았는지,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 등을 알지 못할 것이다. 말 그대로 숫자가 세상을 가른다. 당신은 숫자가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될 것인가, 숫자 뒤의 진실을 꿰뚫어보는 사람이 될 것인가? 《위험한 숫자들》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당신은 숫자를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4854 410 B645위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