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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시집
루미 시집 /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지음 ; 정제희 옮김
내용보기
루미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220428015140
ISBN  
9788952795113 03890 : \1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ira, 원저작언어 - ara
KDC  
897.7-6
청구기호  
897.7 J26루
저자명  
Jalal al-din Rumi Maulana, 1207-1273
서명/저자  
루미 시집 /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지음 ; 정제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시공사, 2019
형태사항  
179 p ; 19 cm
원저자/원서명  
Rumi
키워드  
루미 시집
기타저자  
정제희 , 1987-
기타저자  
젤랄렛딘 루미 마울라나, 1207-1273
기타저자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 1207-1273
가격  
\12,000
Control Number  
yscl:165065
책소개  
상실과 이별 속에서도 오직 사랑의 영광만이!
페르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마스나비》국내 유일 원어 번역판

상실과 이별 속에서도 오직 사랑의 영광만이! 우주적 시인 루미가 황홀경 속에서 써내려간 사랑의 시. 13세기 페르시아의 대표 시인 루미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받는 작품 《마스나비》가 시공사에서 《루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인이자 종교인으로 추앙받는 루미를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페르시아어의 코란’, ‘신비주의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6권 분량의 《마스나비》 중 1권을 발췌 번역한 《루미 시집》은 총 75편으로 된 산문시로 신, 고독, 사랑, 삶을 노래한다. 《루미 시집》의 추천사를 쓴 김민정 시인의 말을 빌리자면, 루미의 글은 언제나 사랑의 경전으로 귀결된다. 먼 나라 페르시아에서 무려 800여 년 전에 태어난 시인의 이야기가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신이 분노하고 다툼을 한대도 나에게는 하프의 선율보다 아름다우며”, “사랑에 침몰하여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지만 당신 안에 침몰하는 것이라면 더욱 깊이 침몰하겠다”는 루미. “초원에 내리는 비처럼 당신을 대신하여 울겠다”는 루미는 결국 모든 것의 해답은 사랑뿐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루미가 울부짖는 ‘당신’은 그가 그토록 하나가 되고 싶어 했던 신일 수도 있고, 평생의 스승이자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타브리즈 샴스일 수도 있으며, 가족일 수도 있고 나 자신일 수도 있다. 《루미 시집》 속에 누구를 대입해서 읽어도 아름다운 서정시가 되는 것이 이 시집의 가장 큰 묘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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