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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 : 가장 민주적인 나라의 위선적 신분제
카스트 : 가장 민주적인 나라의 위선적 신분제 / 이저벨 윌커슨 지음 ; 이경남 옮김
내용보기
카스트 : 가장 민주적인 나라의 위선적 신분제
자료유형  
 단행본
 
220428015144
ISBN  
9788925578361 03330 : \2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2.6-6
청구기호  
332.6 W681카
저자명  
Wilkerson, Isabel
서명/저자  
카스트 : 가장 민주적인 나라의 위선적 신분제 / 이저벨 윌커슨 지음 ; 이경남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22
형태사항  
500 p : 삽화 ; 22 cm
원저자/원서명  
Caste : the origins of our discontents
키워드  
사회문제 인권문제 민주주의 신분 카스트 인종차별 불평등 국제사회비평
기타저자  
이경남
기타서명  
가장 민주적인 나라의 위선적 신분제
기타저자  
윌커슨, 이저벨
가격  
\25,000
Control Number  
yscl:165069
책소개  
“이 미친 차별이 대수롭지 않다면, 당신은 방관자거나 가해자다.”
미국의 유구한 불평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단 하나의 창

2008년부터 논의된 차별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성별·연령·인종·피부색·민족·출신 지역·장애·종교 등으로 국민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보편타당한 내용의 이 법안은 14년째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 왔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차별로부터 자신의 존엄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혐오와 차별이 낭자한 시대, 우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자문해야 한다. 스스로가 쉽게 혐오를 일삼는 가해자는 아니었는지, 차별임을 알고도 묵인하는 방관자는 아니었는지 말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으로서 미국 언론 역사상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 이저벨 윌커슨은 미국의 유구한 인종차별과 불평등의 이력을 밝혀온 언론인이다. 그의 근간 《카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조지 플로이드 과잉 진압 사건으로 미국 내 인종 갈등이 첨예하던 시기에 출간되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1년 넘게 자리했다. 그는 아메리카 대륙에 이민자들이 처음 발 딛는 순간부터 미국의 불평등이 시작되었다면서, 미국의 권력 카르텔을 인도의 카스트 피라미드에 비유한다. 신성함을 무기로 억압의 역사를 만든 인도의 카스트, 유대인을 극한의 공포로 밀어 넣어 처참히 살해한 나치의 인종주의, 겉으론 자유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계급사회 유지에 일조한 미국의 백인 우월주의까지, 세 체제 모두 얼토당토않은 기준으로 구성원 일부를 ‘열등한 족속’으로 분류한 뒤, 소수의 이윤 독점과 권력 세습을 위해 그들에게 비인간적 행위를 일삼았다. 이 책은 노예제가 폐지된 지 250년이 된 지금에도 여전한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 실태를 샅샅이 파헤친 보고서로,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등 유명 인사와 〈타임〉, 〈LA타임스〉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책’으로 꼽히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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