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
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 / 이경주 지음
내용보기
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
자료유형  
 단행본
 
220505024145
ISBN  
9791187147930 03810 : \13500
KDC  
818-6
청구기호  
818 이573ㅁ
저자명  
이경주
서명/저자  
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 / 이경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아날로그, 2022
형태사항  
223 p : 삽화 ; 19 cm
키워드  
그림 취미생활 행복 기자 한국에세이
가격  
\13,500
Control Number  
yscl:165109
책소개  
“모두들 아저씨가 무슨 그림이냐고 했지만, 나는 필사적으로 취미를 갖고 싶었다.”
나이가 들어도 사는 게 여전히 갈팡질팡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40대 평범한 직장인의 일과 삶, 취미에 관한 이야기

《서울신문》 이경주 기자는 몇 년째 미술을 배울까 말까 고민하다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기회로, 용기를 내 아들이 다니는 화실에 등록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선 하나를 긋는 데도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하는 과정 속에서 온전히 무언가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느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가족과 일이 우선이던 삶에서 ‘자기 자신’을 중심에 놓을 수 있었다. 그림은 ‘자기만의 방’이 되어주었고, 그 안에서 누구 눈치도 안 보고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했다. 단조로운 무채색 같던 40대 아저씨의 삶이 다채로워졌다.
이 책은 저자가 그림을 그리며 생각한 것들에 관한 1년간의 기록이다. 취미생활을 하며 달라진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그림 주제가 되어준 평소 생각과 감정도 솔직하게 담았다. “생각 없이 그을 때 가장 잘 될 거예요”라는 선생님의 말에 중년에게는 ‘생각 없이’가 가장 힘든 일이라는 생각도 하고, “그림은 단순한 것부터 복잡한 것으로 나아간다. 삶의 거추장스런 것들도 거둬내야 할 텐데…”라며 전혀 다른 분야를 경험하면서 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소소한 깨달음도 얻는다. 꾸준한 취미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취미를 시작하면 삶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는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40대 직장인이 일과 삶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등을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목소리로 들려준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5001 818 이573ㅁ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