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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 한 시절 곁에 있어준 나의 사람들에게
- 자료유형
- 단행본
- 220529085659
- ISBN
- 9791190382632 03810 : \14000
- KDC
- 814.7-6
- 청구기호
- 814.6 김567ㅇ
- 저자명
- 김달님
- 서명/저자
-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 한 시절 곁에 있어준 나의 사람들에게 / 김달님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수오서재, 2022
- 형태사항
- 268 p : 삽화 ; 19 cm
- 기타서명
- 한 시절 곁에 있어준 나의 사람들에게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scl:165452
- 책소개
-
누군가가 있던 자리를 알아채는 사람, 앞모습보다 뒷모습에 마음을 기울이는 사람, 《나의 두 사람》, 《작별 인사는 아직이에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올해의 책으로 불리며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겼던 작가 김달님이 3년 만에 신작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김달님은 언제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본다. 가족들이 지나왔을 혼자만 알 법한 시간을, 남모르게 숨겨둔 친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해 아쉬움만 가득한 날들을 사려 깊은 태도로 헤아린다. 그렇기에 “외로워질 때면 옆을 봐. 아마도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어둠 속에 함께 서 있을 거야”라는 그의 말은 진심이 되어 곁으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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