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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 Material Type
- 단행본
- 221108100191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221108104956
- ISBN
- 9791167901347 03810 : \16000
- KDC
- 813.7-6
- Callnumber
- 813.6 정233ㅇ
- Author
- 정보라
- Title/Author
-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 정보라 외 19인 지음
- Publish Info
- 서울 : 현대문학, 2022
- Material Info
- 388 p ; 19 cm
- General Note
- 공저자: 고호관, 곽유진, 김백상, 김정혜진, 남유하, 문이소, 문지혁, 박문영, 박해울, 연여름, 유진상, 이경희, 이산화, 이종산, 이하진, 전혜진, 정소연, 정재은, 황모과
- Formatted Contents Note
- 그 어떤 존재 고호관-- 테레비 부처님 곽유진-- 나의 전쟁 김백상-- 벌들의 공과 사슬 김정혜진-- 에그 남유하-- 대화 문이소-- 고잉 홈 문지혁-- 패나 박문영-- 토르말린 클럽 박해울-- 큐레이션 연여름-- 주자들 유진상-- 공간도약 기술이 저승 행정에 미치는 영향 이경희-- 뮤즈와의 조우 이산화-- 스위치 이종산--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하진-- 인간의 사다리 전혜진-- 통역 정보라-- 비 온 뒤 정소연-- 너의 노래를 듣고 싶어 정재은-- 시대 지체자와 시대 공백 황모과
- Added Entry-Personal Name
- 고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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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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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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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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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하
- Added Entry-Personal Name
- 문이소
- Added Entry-Personal Name
- 문지혁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문영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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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여름
- Added Entry-Personal Name
- 유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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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희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산화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종산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하진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전혜진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정소연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정재은
- Added Entry-Personal Name
- 황모과
- 기타서명
- 테레비 부처님
- 기타서명
- 나의 전쟁
- 기타서명
- 벌들의 공과 사슬
- 기타서명
- 에그
- 기타서명
- 대화
- 기타서명
- 고잉 홈
- 기타서명
- 패나
- 기타서명
- 토르말린 클럽
- 기타서명
- 큐레이션
- 기타서명
- 주자들
- 기타서명
- 공간도약 기술이 저승 행정에 미치는 영향
- 기타서명
- 뮤즈와의 조우
- 기타서명
- 스위치
- 기타서명
-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 기타서명
- 인간의 사다리
- 기타서명
- 통역
- 기타서명
- 비 온 뒤
- 기타서명
- 너의 노래를 듣고 싶어
- 기타서명
- 시대 지체자와 시대 공백
- Price Info
- \16,000
- 142769
- Control Number
- yscl:167223
- 책소개
-
구병모 - 김보영 - 김초엽 - 정세랑 추천!
다시 오지 않을, 한국 장르문학의 기념비적 앤솔러지
“특별한 기획으로 여기 스무 명의 작가가 모였다. 당신의 작가가 이 안에 있으면 좋겠다.”(정세랑)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월간 『현대문학』과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가 공동 기획한 SF 단편집이다. 영국 굴지의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를 비롯해 정소연, 연여름, 황모과 등 한국 장르문학 대표주자들이 참여한 이 책은, 소설가 김초엽의 말처럼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간 한국 SF의 은하수”이며, “이 책에 담긴 건 그 우주의 극히 일부이지만, 당장이라도 첨벙 뛰어들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지닌 순수 문예지『현대문학』(특집호(7, 8월))에 장르문학이 대거 게재된 것은 문학사적으로 유의미한 기념비적 사건이다. 장르의 구분이 무색할 정도로 누구에게나 ‘재미있게’ ‘의미 있게’ 읽힐 만한 훌륭한 이야기만 모였다. “꿈같은 미래란 없음을 예감하면서도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구병모) 독자들에게 현재에 대한 고민을 통해 달라진 미래를 꿈꾸려 하는 작가들의 의지가 감지되는 순간 SF 소설은 선명하고 무한한 가능성의 문학이 된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즐기면 된다. 즐긴 끝에 뭔가 얻는 게 있다면 그건 덤이다.” “이 책이 무엇보다도 독자 여러분께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 책을 기획한 정보라 작가는 말한다.
▲ 여는 글에서
월간 『현대문학』의 대담한 특집 제안은 놀랍고 감사하기도 하면서 또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나는 생각했다. 이제는 순문학이 장르문학에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된 것이다. 그 증거가 바로 이 책이다.
_정보라(소설가,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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