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틈새시간
틈새시간 / 사라 샤르마 지음 ; 최영석 옮김
내용보기
틈새시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901758 94300 : \16500
ISBN  
9791187430520(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1.5-5
청구기호  
331.5 S531틈
저자명  
Sharma, Sarah
서명/저자  
틈새시간 / 사라 샤르마 지음 ; 최영석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앨피, 2022
형태사항  
299 p : 삽화 ; 22 cm
총서명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 37
주기사항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기금정보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RF-2018S1A6A3A03043497)
키워드  
틈새시간 시간성 문화사회학
기타저자  
샤르마, 사라
기타저자  
최영석
가격  
\16500
Control Number  
yscl:167419
책소개  
여성의 시간, 사무직 노동자의 시간, 택시기사의 시간…
시간은 이미 언제나 불평등했나니

우리 시대의 생명관리정치적 시간경제 혹은 시간정치
불평등한 사회적 경험을 포착할 궁극적인 정치적 관계이자 렌즈로서의 시간성temporality 개념을 발전시킨 시간정치 연구서. 여성의 시간, 사무직 노동자의 시간, 배달기사의 시간 … 우리는 특정 정체성과 시간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받아들이지만, 개인과 시간의 관계를 구조적 차이의 한 형태로 인식하면 그로 인한 차이와 불평등을 인종·계급·젠더·섹슈얼리티·능력 등의 분리된 개별 정체성 범주로 환원하는 시각을 거부하게 된다. 시간성은 언제나 이미 불균등하다. 시간을 특정 유형의 기능이나 속성으로 균일하게 취급할 때 탈정치화될 위험이 있다. 타자를 시간 안팎에 배치하는 것은 백인, 자본주의, 가부장제, 식민주의의 시간질서를 유지하는 사회통제 형식이다. 시간을 사람, 사물, 매체, 역사적 시기의 부록으로 취급하면, 시간질서의 배후에 있는 복잡성을 직시하지 못하게 된다. 이 책에서 주장하듯이, 시간성은 어떤 역사적 시기의 일반적인 감각이 아니라 특수한 정치경제적 맥락에서 구조화된 특수한 시간 경험이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6412 331.5 S531틈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