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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건의 역사 드라마 : 국제 재판 기록 1907~1908 : 대한매일신보·배설과 양기탁·국채보상운동의 항일 현장 복원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9056383 93900 : \43000
- KDC
- 911.059-5
- 청구기호
- 911.059 정319ㄴ
- 저자명
- 정진석
- 서명/저자
- 네 건의 역사 드라마 : 국제 재판 기록 1907~1908 : 대한매일신보·배설과 양기탁·국채보상운동의 항일 현장 복원 / 정진석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 2022
- 형태사항
- 580 p : 삽화 ; 24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상하이 고등법원 재판(1908년) 판결문 원문
- 주기사항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569-570)과 색인(p. 575-580) 수록
- 기금정보
-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의 도움을 받아 저술 출판되었음
- 가격
- \43000
- Control Number
- yscl:167594
- 책소개
-
이 책은 1904년부터 1910년까지 발행된 항일 민족지인 대한매일신보를 둘러싼 영국, 일본, 한국이 관련된 4건의 국제재판에 대한 기록이다. 첫번째와 두번째 재판은 영사재판(1907)과 상하이 고등법원 재판(1908)으로 통감부의 배설 추방과 신문 폐간 요구에 대한 재판이다. 세번째 재판은 국채보상운동 양기탁 재판으로 통감부가 양기탁을 국채보상금 횡령혐의로 구속하여 영-일 두 나라의 외교 갈등이 고조되었던 재판사건이다. 마지막 재판은 배설의 N-C 데일리 뉴스 명예훼손 재판으로 상하이 발행 영어신문 ‘노스 차이나 데일리 뉴스’가 배설의 명예를 훼손하여 피소된 손해배상 소송이다. 배설이 국채보상의연금을 횡령하였다는 일본 통신의 기사를 그대로 실었던 기사가 문제된 재판이다.
위의 재판은 한국과 일본의 비상한 관심 속에 영국의 재판관들이 진행하였으므로 영·일·한 세 나라가 관련된 이 진귀한 재판은 영국과 일본이 한국의 독립과 일본의 침략정책에 어떤 방침을 지니고 있었는가를 보여준 거대한 역사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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