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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세상 - [전자책]
기울어진 세상  - [전자책] / 톰 프랭클린 ; 베스 앤 퍼넬리 지음  ; 한정아 옮김
Contents Info
기울어진 세상 - [전자책]
Material Type  
 전자책
 
170117155800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170410154133
ISBN  
9788925560571 03840 : \11060
Language Code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4
Author  
프랭클린, 톰
Title/Author  
기울어진 세상 - [전자책] / 톰 프랭클린 ; 베스 앤 퍼넬리 지음 ; 한정아 옮김
Publish Info  
서울 : RHK(알에이치코리아), 2017( 알라딘, 2017)
Material Info  
전자책 1책 : 천연색
원저자/원서명  
Tilted World: A Novel
원저자/원서명  
Tom Franklin, Beth Ann Fennelly /
Abstracts/Etc  
요약영미권 추리소설계의 최고 영예 CWA 골드 대거 상을 수상한 미시시피 미시시피의 작가 톰 프랭클린과, 그의 아내이자 푸시카트 상을 수상한 시인 베스 앤 퍼넬리가 공동으로 집필하여 화제가 된 장편소설. 1927년 미국 금주법 시대에 지역 최고의 밀주 제조업자로 통하는 딕시 클레이 홀리버와 '밀주 단속'이라는 비밀 임무를 띠고 마을에 들어온 연방요원 테드 잉거솔의 이야기를 교차 서술하며, 사상 최악의 재앙을 맞은 서민들의 삶을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출간 당시 '음울한 미국의 초상이자 매우 만족스럽게 읽히는 대작(북리스트)', '퍼넬리의 팬들은 강렬한 모성애에 대한 묘사에 감동하고, 프랭클린의 팬들은 거의 잊힌 시대와 정신의 강렬한 재생에 열광할 것이다(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의 호평을 받았다. '시대의 아이러니'로 기억되는 1920년대 암울했던 시기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집필된 이 책 기울어진 세상은 밀주 산업을 둘러싼 살인 미스터리와 검은 거래, 강의 범람을 막기 위한 제방 쌓기 작업, 홍수에 취약한 지역 일대를 희생시켜 다른 지역을 구하는 '악마의 선택'을 지지하는 제방 파괴 공작, 그리고 모든 것이 물에 잠겨 옥수수 껍질 까는 소일거리조차 구하지 못하고 생계가 막막해진 서민들의 절박함과 그 속에서 싹트는 예측 불가능한 행위들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밀주를 제조하는 사람과 단속하는 사람, 마을의 수몰에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 설탕으로 술을 만들려는 사람과 빵을 만들려는 사람… 생사를 가르는 비극의 갈림길에 선 미국 서민층에 관한 날카롭고 묵직한 초상이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대재앙으로 인해 서로 적이었던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가는 화해와 공존의 여정을 보여준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Index Term-Uncontrolled  
밀주단속 금주법 밀주제조업자 비밀임무 연방요원 밀주산업 영미소설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Added Entry-Personal Name  
Franklin, Tom
Added Entry-Personal Name  
Fennelly, Beth Ann
Added Entry-Personal Name  
한정아
Added Entry-Personal Name  
퍼넬리, 베스 앤
Additional Physical Form Entry  
프랭클린, 톰. 기울어진 세상. 서울:RHK(알에이치코리아),2016 9788925560571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링크정보보기
Price Info  
\11060
Control Number  
yscl:167739
책소개  
『기울어진 세상』은 1927년 미국 금주법 시대에 지역 최고의 밀주 제조업자로 통하는 딕시 클레이 홀리버와 ‘밀주 단속’이라는 비밀 임무를 띠고 마을에 들어온 연방요원 테드 잉거솔의 이야기를 교차 서술하며, 사상 최악의 재앙을 맞은 서민들의 삶을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밀주 산업을 둘러싼 살인 미스터리와 검은 거래, 강의 범람을 막기 위한 제방 쌓기 작업, 홍수에 취약한 지역 일대를 희생시켜 다른 지역을 구하는 ‘악마의 선택’을 지지하는 제방 파괴 공작, 그리고 모든 것이 물에 잠겨 옥수수 껍질 까는 소일거리조차 구하지 못하고 생계가 막막해진 서민들의 절박함과 그 속에서 싹트는 예측 불가능한 행위들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밀주를 제조하는 사람과 단속하는 사람, 마을의 수몰에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 설탕으로 술을 만들려는 사람과 빵을 만들려는 사람…… 생사를 가르는 비극의 갈림길에 선 미국 서민층에 관한 날카롭고 묵직한 초상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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