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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 [전자책] : 최현주 에세이
- 자료유형
- 전자책
- 221212223709
- ISBN
- 9791189178673 03810
- KDC
- 818-6
- 청구기호
- 818
- 저자명
- 최현주
- 서명/저자
- 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 [전자책] : 최현주 에세이 / 최현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라떼, 2022( (YES24, 2022))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책방 주인 구미의 작은 책방 "책봄" 사장님의 첫 에세이
- 기타형태저록
- 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9791189178673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21600
- Control Number
- yscl:168298
- 책소개
-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책방 주인
구미의 작은 책방 ‘책봄’ 사장님의 첫 에세이 출간!
“어떻게 구미에 책방을 할 생각을 하셨나요?”
사람들은 그녀에게 자주 물었다고 한다. “어떻게 구미에 책방을 할 생각을 하셨나요?” 책에는 그 답은 물론, 책방의 하루, 코로나 시대에 책방을 운영한다는 것, 오늘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든든한 언덕들과 기억에 남는 손님들, 아름다운 책장 진열 뒤에 숨은 아름답지 않은 사연 등 책방을 운영하면서 겪어 온 기쁨과 슬픔을 정성스레 담아냈다.
또한 작가는 채식주의자이다. ‘어느 날 보게 된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그녀를 채식주의자로 만들었다’고 하면 그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그녀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결정적인 결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돌연 채식주의자가 된 것이 아니다. 그녀는 천천히 채식주의자가 되어 왔다. 고양이 봄이를 키우고 동물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환경과 동물에 관한 책을 읽고 현실을 실감하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마주하면서, 매일 받아 보는 택배 상자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지 목격하면서… 그녀는 점점 환경과 동물에게 마음속 자리를 내어 준 것이다.
최현주 작가의 첫 책 『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는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 온 생각들의 줄기와 가지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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