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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세계사: 미래의 자연재해에 맞서기 위한 과거로부터의 교훈
- Material Type
- 단행본
- 230205012360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230205014258
- ISBN
- 9791189074173 03900: : \175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31.5414-6
- Callnumber
- 331.5414 J77ㅈ
- Author
- Jones, Lucile M.
- Title/Author
- 재난의 세계사: 미래의 자연재해에 맞서기 위한 과거로부터의 교훈/ 루시 존스 지음; 권애리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The) big ones
- Publish Info
- 서울 : 눌와, 2020
- Material Info
- 355 p : 삽화, 지도 ; 21 cm
- General Note
- 감수: 홍태경
- General Note
- 원저자명 : Lucile M. Jones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54-355
- Added Entry-Personal Name
- 권애리
- 기타서명
- 미래의 자연재해에 맞서기 위한 과거로부터의 교훈
- 기타저자
- 존스, 루시
- Price Info
- \17,500
- 143744
- Control Number
- yscl:169275
- 책소개
-
인류 문명을 뒤흔든 자연재해의 역사
재난을 극복할 힘은 결국 우리에게 있다
현대사회는 고도로 도시화되고 복잡한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탓에 갈수록 재난에 취약해져 가고 있다.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자연재해,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재난의 세계사』는 베수비오산 분화로 멸망한 폼페이부터 2011년 일본 도호쿠 지진까지, 오늘날 우리가 돌이켜보아야 할 역사 속 대표적인 재난 11개를 소개한다. 자연재해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과 정보는 물론, 극한상황을 맞닥뜨린 사람들과 사회가 어떻게 반응하고 또 맞섰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미래의 재난에 대비해야 할지를 담은 《재난의 세계사》는 모두가 읽어봐야 할 흥미로운 역사책이자 위기 대응 매뉴얼이다.
저자 루시 존스는 미국지질조사국에서 다양한 자연재해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대비책을 세운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재해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인간이 전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현대사회는 고도로 도시화되고 복잡한 기술 체계에 의존하고 있기에 도리어 재난에 취약해져 있음을 지적하고, 자연재해에 대한 정확한 과학 정보를 습득하고 널리 알려야만 미래의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피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20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2004년 남아시아 지진 당시, 큰 지진 이후엔 쓰나미(지진해일)가 몰려온다는 사실을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알았더라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을까. 2009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 당시 미국 연방긴급재난관리청은 허리케인이 뉴올리언스를 휩쓸 수 있음을 알고 시나리오까지 만들어 둔 상태였지만, 준비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닥쳐온 카트리나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이미 재난이 벌어지고 난 뒤에 후회하면 늦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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