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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하라다 히카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230218024646
- ISBN
- 9788954699648 0383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6
- 청구기호
- 833.6 하126ㅊ
- 저자명
- 하라다 히카
- 서명/저자
- 76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하라다 히카 장편소설/ 하라다 히카 지음; 김영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동네, 2022
- 형태사항
- 344 p. ; 19 cm
- 주기사항
- 하라다 히카의 한자명은 '原田ひ香'임
- 기타저자
- 김영주
- 기타저자
- 原田ひ香
- 기타서명
- 하라다 히카 장편소설
- 기타저자
- 원전히향
- 기타서명
- 칠십육세 기리코의 범죄일기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69355
- 책소개
-
『낮술』 『할머니와 나의 3천 엔』 하라다 히카 신작
일본 드라마 원작 소설
“손님, 그 물건 계산 안 하셨죠?”
나의 범죄는 작은 딸기 찹쌀떡 절도로 시작되었다.
나, 히토쓰바시 기리코, 76세, 독신 여성.
평생 부양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혼자가 되었을 때,
남편이 죽고 역시 혼자가 된 친구 ‘도모’가 말했다.
“우리 같이 살래?”
아담한 집을 얻어 정원을 가꾸고
이따금 디저트 뷔페에 가는 행복을 맛보면서
우리는 일상의 작은 것들에 감사하며 살았다.
그런데 도모가 죽었다.
다시 혼자가 되었고, 살길이 막막해졌다.
딸기 찹쌀떡 하나 편히 못 살 정도로 궁해졌다.
단 걸 좋아했던 도모가 그리워 눈물만 난다.
이럴 바엔 범죄라도 저지르고 교도소 신세가 되는 게 낫겠다.
밥도 먹여주고 잠도 재워주고 아프면 치료도 해주니까……
나, 정말 저질러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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