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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환하다 - [전자책] : 김창제 시집
- 자료유형
- 전자책
- 20160155300
- ISBN
- 9791158540326 03810 : \5400
- KDC
- 811.7-4
- 저자명
- 김창제
- 서명/저자
- 경계가 환하다 - [전자책] : 김창제 시집 / 김창제 지음
- 발행사항
- 대구 : 학이사,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쇠를 다루는 시인이 있다. 건국철강의 대표 김창제 시인으로 '쇠'를 소재로 한 시집을 네 권 낸 시인이다. 그렇다보니 그가 가지는 시의 특성은 다른 시인의 시와 확연히 구분된다. 유일무이한 소재의 반영인 쇠를 형상화하여 보여줌으로써 다른 시적 '얼굴'과 자신을 구분 짓는다. 그런 면에서 '노동자로서의 족적'이 뚜렷한 김창제 시인의 시는 튼실하다. 시인의 시는 낯선 수사나 표현 구조 자체에 연연해하지 않는 리얼리즘시의 전통에 시가 서 있다. 때문에 일상에 기반을 둔 그의 시는 공감의 능력이 뛰어나고, 삶에 대한 위로와 질책을 아울러 갖는다. 그동안 낸 시집들이 쇠에 대한 불변의 명제라기보다 가치 부여 작용으로서의 상상력이 결부된 쇠에 대한 감성이라면 이번에 낸 경계가 환하다는 쇠를 비롯해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한 감성의 가장 고양된 형태로 나타난다.
- 키워드
- 한국현대시
- 기타서명
- 김창제 시집
- 기타형태저록
- 김창제. 경계가 환하다. 대구 :학이사,2016 979115854032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5400
- Control Number
- yscl:169663
- 책소개
-
쇠를 다루는 시인이 있다. 건국철강의 대표 김창제 시인으로 쇠를 소재로 한 시집을 네 권 낸 시인이다. 그렇다보니 그가 가지는 시의 특성은 다른 시인의 시와 확연히 구분된다. 유일무이한 소재의 반영인 쇠를 형상화하여 보여줌으로써 다른 시적 얼굴과 자신을 구분 짓는다. 그런 면에서 노동자로서의 족적이 뚜렷한 김창제 시인의 시는 튼실하다.
시인의 시는 낯선 수사나 표현 구조 자체에 연연해하지 않는 리얼리즘시의 전통에 시가 서 있다. 때문에 일상에 기반을 둔 그의 시는 공감의 능력이 뛰어나고, 삶에 대한 위로와 질책을 아울러 갖는다. 그동안 낸 시집들이 쇠에 대한 불변의 명제라기보다 가치 부여 작용으로서의 상상력이 결부된 쇠에 대한 감성이라면 이번에 낸 <경계가 환하다>는 쇠를 비롯해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한 감성의 가장 고양된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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