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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미 배드 미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170728155725
- ISBN
- 9791158510718 03840 : \1036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843.6-4
- 저자명
- 랜드, 알리
- 서명/저자
- 굿 미 배드 미 - [전자책] / 알리 랜드 지음 ; 공민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나무의철학,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미드나잇 스릴러 시리즈 ; 2
- 원저자/원서명
- Good Me Bad Me
- 원저자/원서명
- Ali Land /
- 초록/해제
- 요약 :출간 전 18개국에 판권이 선매되고 2017년 현재까지 23개국에 계약된 알리 랜드의 데뷔작으로 발표하자마자 「가디언」,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데이 익스프레스」, 「데일리 메일」, 「선」 등 유수 언론사 추천을 받았으며 「사이콜로지 매거진」 이달의 책에 선정되었다. 보호 시설에서 지내는 여성의 아이들을 데려다 차례로 학대하고 목숨을 앗은 살인마 어머니에게서 도망친 뒤 완전히 새롭게 살기를 바라는 소녀가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때로는 담담하고 때로는 불안하게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열다섯 살 소녀 애니는 아이 아홉 명을 살해한 엄마를 경찰에 신고한다. 애니의 엄마는 '위로 여덟 계단, 그리고 또 네 계단' 올라가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면 나타나는 방을 '놀이방'이라고 부르며 그 안에 아이들을 가둬두었다가 죽였다. 그녀는 애니가 벽에 난 구멍으로 방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게 하며 애니를 그 '이'에 참여시키고 아이를 죽이고 나면 애니에게 뒤처리를 맡겼다.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철저히 순응하도록 훈육된 애니는 살해당한 아이들에 대한 연민과 죄책감, 아이들이 죽어가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무력감을 느끼는 한편 상습적인 학대의 또 다른 대상으로서 다음 차례는 자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오랫동안 이어져온 엄마의 악행을 세상에 알린다.
- 키워드
- 영국현대소설
- 기타저자
- Land, Ali
- 기타저자
- 공민희
- 기타형태저록
- 랜드, 알리. 굿 미 배드 미. 서울 :나무의철학,2017 9791158510718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10360
- Control Number
- yscl:169665
- 책소개
-
출간 전 18개국에 판권이 선매되고 2017년 현재까지 23개국에 계약된 알리 랜드의 데뷔작으로 발표하자마자 「가디언」,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데이 익스프레스」, 「데일리 메일」, 「선」 등 유수 언론사 추천을 받았으며 「사이콜로지 매거진」 이달의 책에 선정되었다.
보호 시설에서 지내는 여성의 아이들을 데려다 차례로 학대하고 목숨을 앗은 살인마 어머니에게서 도망친 뒤 완전히 새롭게 살기를 바라는 소녀가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때로는 담담하고 때로는 불안하게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열다섯 살 소녀 애니는 아이 아홉 명을 살해한 엄마를 경찰에 신고한다. 애니의 엄마는 위로 여덟 계단, 그리고 또 네 계단 올라가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면 나타나는 방을 놀이방이라고 부르며 그 안에 아이들을 가둬두었다가 죽였다. 그녀는 애니가 벽에 난 구멍으로 방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게 하며 애니를 그 이에 참여시키고 아이를 죽이고 나면 애니에게 뒤처리를 맡겼다.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철저히 순응하도록 훈육된 애니는 살해당한 아이들에 대한 연민과 죄책감, 아이들이 죽어가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무력감을 느끼는 한편 상습적인 학대의 또 다른 대상으로서 다음 차례는 자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오랫동안 이어져온 엄마의 악행을 세상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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