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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의 봄날 - [전자책]
![우륵의 봄날 - [전자책] / 최창원 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6150/32461505837.20221019152120.jpg)
- 자료유형
- 전자책
- 20170292480
- ISBN
- 9791185401324 03810 : \9800
- KDC
- 813.7-4
- 저자명
- 최창원
- 서명/저자
- 우륵의 봄날 - [전자책] / 최창원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채륜서,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가야의 악사, 우륵의 일생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소설이다. 우륵의 기록이 적힌 역사는 ‘빼앗은 나라’, 즉 승자의 나라인 신라가 기록한 역사. 그러니 ‘빼앗긴 나라’, 패자의 나라인 가야의 우륵이 진실로 그렇게 간단히 신라에 투항하고, 왜곡·축소된 자신의 음악에 감탄하는 지조 없는 예술가였을지 의문이 든다. 역사에 박제된 우륵이 아니라, 사랑하고 미워하고 울고 웃는 한 예술가였던 살아 있는 우륵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책의 내용이 곧 우륵의 진짜 삶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아니 도저히 알 수 없었던 살아 있는 악사 우륵을 만나볼 수 있고, 의문스러웠던 그의 행동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 한국현대소설
- 기타형태저록
- 최창원. 우륵의 봄날. 서울 :채륜서,2017 9791185401324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9800
- Control Number
- yscl:169705
- 책소개
-
삼국사기에 없는 우륵의 삶을 만나다
그를 둘러싼 의문에 맞추어 가는 상상의 퍼즐
가야의 악사, 우륵의 일생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소설.
‘신라 궁중악사들이 멋대로 변형·축소시킨 자신의 악곡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감탄했다.’ 이것이 역사 속에 등장하는 우륵의 모습이다.
하지만 과연 그랬을까?
소설은 이런 물음에서 출발했다. 이해할 수 없는 그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역사에 몇 줄 기록되지 않은 우륵의 삶에 상상력의 길을 만들었다. 그가 걸어갔음직한 인생을 동행하며 사랑하고 미워하고 울고 웃는 한 예술가의 이야기를 상상의 그릇에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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