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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의 숲 - [전자책] : 조경란 짧은 소설
- 자료유형
- 전자책
- 170208204709
- ISBN
- 9791186661116 03810 : \8700
- KDC
- 813.7-4
- 저자명
- 조경란
- 서명/저자
- 후후후의 숲 - [전자책] : 조경란 짧은 소설 / 조경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스윙밴드,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5권의 장편소설과 6권의 소설집을 펴낸 등단 20년차 소설가는 어느 날 난데없이 선언했다. "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짧은 이야기들을 써볼래. 짧지만, 아주 좋은 이야기들. 물론 재미도 있고 말이야." 작가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7개월 남짓 매주 한 편씩 썼고, 평균 원고지 10매 내외 분량의 아주 짧은 이야기 31편을 완성했다. 소설이 외면당하는 시대에 소설가는 무엇을 쓸 수 있는가? 문학을 남달리 사랑하는 독자가 아니더라도, 평소 소설책을 즐겨 읽지 않더라도, 설령 책을 쓴 작가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어도,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들춰볼 수 있고, 그러다가 무언가를 느낄 수 있고, 그래서 소설의 숲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책. 작가는 그런 책을 염두에 두었고, 그러기에 '짧은 소설' 형식을 선택했다. 후후후의 숲은 소설가 조경란이 5년 만에 펴내는 전작(全作)이자 첫번째 짧은 소설집이다.
- 키워드
- 한국현대소설
- 기타서명
- 조경란 짧은 소설
- 기타형태저록
- 조경란. 후후후의 숲. 서울 :스윙밴드,2016 979118666111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8700
- Control Number
- yscl:169727
- 책소개
-
소설가 조경란이 펴낸 첫 번째 짧은 소설집!
조경란의 짧은 소설 『후후후의 숲』. 7개월 남짓 매주 한 편씩 쓰고, 평균 원고지 10매 내외 분량의 아주 짧은 이야기 31편을 완성해 엮어낸 소설집이다. 어려운 이야기도 복잡한 줄거리도 충격적인 사건도 하나 없지만 단 한 글자의 군더더기도 없이 말끔하게 쓰인 이야기들은 뜻밖의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준다.
어느 날 문득 토끼로 변한 아버지와 그의 딸이 나누는 평범한 대화를 통해 일상에 묻혀버린 존재의 의미를 묻는 《변신》, 널리 알려진 동화의 모티프를 차용하지만 이야기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펼쳐지는 《두루미와 나의 진짜 이야기》 등 한 줄 한 줄이 놀랍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잘 쓰인 짧은 소설이 얼마나 반짝이는지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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