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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빌리지에서 생긴 일: 생각하는 시민을 위한 정치우화
이매진 빌리지에서 생긴 일: 생각하는 시민을 위한 정치우화/ 유범상 글; 강미숙 그림
내용보기
이매진 빌리지에서 생긴 일: 생각하는 시민을 위한 정치우화
자료유형  
 단행본
 
230508014878
ISBN  
9788920032486 03340: : \14000
KDC  
813.8-6
청구기호  
813.8 유417이
저자명  
유범상, , 1966-
서명/저자  
이매진 빌리지에서 생긴 일: 생각하는 시민을 위한 정치우화/ 유범상 글; 강미숙 그림
발행사항  
서울 : 지식의날개;, 2019
형태사항  
223 p : 천연색삽화 ; 16 cm
키워드  
이매진 빌리지
기타저자  
강미숙
기타서명  
생각하는 시민을 위한 정치우화
가격  
\14,000
Control Number  
yscl:170861
책소개  
우화로 읽는,
자본주의의 탄생과정과 그 변천사
정치는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분배를 둘러싸고 벌이는 권력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 『이매진 빌리지에서 생긴 일』은 이러한 정치의 관점에서 자본주의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는 ‘인클로저운동’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자본, 자본가, 정치가, 노동자들이 대립하고 타협하면서 이룩해온 자본주의의 변천과정을 그리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물들이 자신의 권리를 자각하고 이 권리를 관철하기 위해 권력을 갖게 되는 정치과정을 우화 형식으로 그린다. 역사를 권리와 권력의 관점에서 풀어낸 것이다.
자본의 증식을 추구하는 자본가를 여우로, 노동의 합당한 대가와 시민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얻으려는 시민은 닭·양·돼지·두더지·쥐·소 등으로, 이 두 계층 사이를 조정하는 정치가를 호랑이·사자 등으로, 그리고 이 모두의 최상위에서 마치 신처럼 군림하는 ‘자본’을 신사로 상징화하여 초등학생도 읽을 만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책 말미에 우화가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과 의미를 간명하게 설명하여 세계사나 자본주의 역사에 기초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책 제목은 저자 유범상 교수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상상상)를 상징화한 것이다. 이상이 일상이 되는 상상의 마을이 ‘이매진 빌리지’이다. 여기에서 ‘이매진’은 반전 운동의 아이콘 존 레넌이 불러 히트했던 「이매진」(Imagine)의 가사를 담은 상상의 마을이기도 하다.
“소유함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당신이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탐욕스럽거나 굶주릴 필요는 없어요. 인류의 형제애만 있다면요. 상상해 봐요, 모든 사람들이 온 세상을 함께하는 걸요. 당신은 아마도 절더러 몽상가라고 하겠지만 저는 그런 단 한 사람이 아니에요. 당신도 언젠간 저희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은 하나가 되어 살 거예요”(「이매진」 가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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