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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대멸종
- 자료유형
- 단행본
- 230524122538
- ISBN
- 9791165346003 0347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472-6
- 청구기호
- 476.7 K81여
- 서명/저자
- 여섯 번째 대멸종/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쌤앤파커스, 2022
- 형태사항
- 416 p. ; 23 cm
- 주기사항
- 감수: 최재천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lizabeth Kolbert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기타저자
- 김보영
- 기타저자
- 콜버트, 엘리자베스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yscl:171028
- 책소개
-
우리는 지구상에서 단 다섯 번만 일어났던
대멸종이 재현되고 있는 순간을 살고 있다.
인류가 자초한 멸종 위기를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두가 읽어야 할 우리 시대의 고전
★ 2015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 새로운 번역,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 감수
현재 지구상 민물 연체동물 3분의 1, 상어와 가오리 3분의 1, 포유류 4분의 1, 파충류 5분의 1, 조류 6분의 1이 영원히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엘리자베스 콜버트는 “종들이 사라지는 데는 저마다 다른 이유가 있지만, 그 과정을 끝까지 추적하다 보면 늘 동일한 범인인 ‘일개의 나약한 종’을 만나게 된다”라고 말하며 인류의 책임을 분명히 한다.
《여섯 번째 대멸종》은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를 다룬 대표적 저술로 한국에서는 절판 이후에도 수많은 독자가 재출간을 희망했던 엘리자베스 콜버트의 대표작이다. 강력한 몰입형 저널리즘으로 유명한 콜버트는 가깝게는 뉴욕의 한 동굴부터 안데스 산맥, 아마존 열대 우림,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지중해 등을 거쳐 신시내티 동물원까지 지구 곳곳을 다니며 현재 상황을 조명하고 그 영향을 경고한다. 이를 통해 지구상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다섯 번의 대멸종이 천재지변 등으로 발생한 것과 달리 인간이 자초한 인류세와 지구 생태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우리에게 ‘여섯 번째 대멸종’을 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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