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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아일랜드- [전자책]
로맨틱 아일랜드 - [전자책] / 서아 지음
로맨틱 아일랜드-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0013081413
KDC  
813.6-4
DDC  
895.735-22
청구기호  
813.6 서219로
저자명  
서아
서명/저자  
로맨틱 아일랜드 - [전자책] / 서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마음세상, 2012( (YES24, 2012))
형태사항  
전자책 1책, 2 COPY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 :아련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러브스토리 세상엔 수많은 우연이 있다. 오만한 인간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우연과 우연이 만나서 만들어낸 또 다른 우연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들에겐 만남도 연애도 결혼도. 처음부터 끝까지 '우연히'시작 되었을 뿐. 그러나 그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백 만 개의 우연 중 하나 쯤은 신이 예비한 '인연'이다. 말 못할 아픔을 공유할 수 있고 아린 상처를 감싸줄 수 있는,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들. '괜찮아?' 소년이 물었다. 바닥만 보고 걷던 소녀는 다가오는 소년의 존재를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다. 예쁜 눈동자가 고개를 들어 소년을 보았다. 소녀가 울고 있었듯, 소년도 울고 있었다. 한 없이 깊은 눈동자, 자꾸만 시선을 두고 싶어지는 또렷한 눈매를 가진 소년이었다. '너 괜찮냐고 묻는 거야.' 소년이 물었다. 소녀는 대답하지 못했다. 금세 잊혀질 만큼, 찰나의 스침이었다. 시간은 흐르고.. " 괜찮아요? " 그녀가 물었다. 그의 시선이 그녀를 향했다. 예쁘게 차려입지도 않았다. 꾸민 흔적도 없었다. 그에겐 이미 싫증나버린 그 흔한 명품 하나 걸치지 않았다. 심지어, 화장기 하나 없이 맨 얼굴이었다. 참 이상한 것은, 터무니없이 초라한 행색에도 불구하고 눈 앞의 그녀는 조금도 초라해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씩씩하게 일어서 빤히 자신을 올려다보는 눈망울은 어둠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기까지 했다. 벼랑 끝에서 만났던 소년과 소녀가 또 한 번 마주쳤다. 일벌레 공중 보건의 김준후와 교육철학 투철한 대한민국 여교사 차윤결으로, 파란 바다와 뽀얀 물안개가 있는 작은 섬에서
키워드  
한국소설 로맨스소설 한국문학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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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14000
Control Number  
yscl:17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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