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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실조: 유형길 에세이
낭만실조: 유형길 에세이/ 유형길 지음
ข้อมูลเนื้อหา
낭만실조: 유형길 에세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5401775 03810: : \16800
KDC  
814.7-6
청구기호  
814.6 유437낭
저자명  
유형길
서명/저자  
낭만실조: 유형길 에세이/ 유형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채륜서, 2023
형태사항  
236 p. ; 19 cm
키워드  
낭만실조 누군가 눈빛 순간 기록 한국에세이
기타서명  
유형길 에세이
가격  
\16,800
Control Number  
yscl:171594
책소개  
“우리 중 하나도 날개를 말리지 않고 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방황, 계절, 상실 그리고 긴 고독
어둠을 헤쳐 나오며 발견한 윤슬 같은 장면들

유형길 작가가 신간으로 찾아왔다. 《갈증이 나서 냉장고를 열었습니다》 이후 두 번째 책으로 작가가 겪었던 방황의 시간, 그 사이에 켜켜이 쌓인 생각과 감정을 풀어냈다.

누구에게든 한 번쯤 시련은 온다. 몸부림칠 만큼 괴롭겠지만, 지나고 돌아보면 아픔만 있는 것도 아니다. 당장의 고통에 가려 보지 못했을 뿐 그 안에는 삶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도 있었다. 책에 담은 것이 바로 그런 이야기이다. 방황, 계절, 상실, 긴 고독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아픔 뒤에 가려 있던 반짝이는 보물을 발견한 과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변함없이 곁을 지켜 준 사람들, 찰나처럼 지나간 기쁨의 순간, 소소해서 깨닫지 못했던 행복들 말이다. 작가는 이것들을 ‘내 곁에서 부족함을 정성 어리게 지켜 준 누군가의 눈빛과 어떤 순간들’이라고 표현한다.

일종의 고백이라 할 수 있는데, 그의 솔직한 이야기는 삶의 시련 속에서 행복을, 기쁨을, 낭만을 잃은(혹은 잊은) 사람들에게 충분한 위로가 된다. 또한 잃어버렸던 낭만을 회복하고 삶의 기쁨을 좀 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삶에서 종종 찾아오는 어둠의 시간이 곧 떠오를 빛이 잠재된 시간임을 상기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 삶에 대한 책임을 느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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