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기후 위기와 감염병으로 읽는 남북한 교류 협력 이야기
기후 위기와 감염병으로 읽는 남북한 교류 협력 이야기 /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 엄주현 지음
내용보기
기후 위기와 감염병으로 읽는 남북한 교류 협력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O202338958
ISBN  
9788932923161
DDC  
320.9519-23 KR-SlNLK
청구기호  
340.911 엄235기
서명/저자  
기후 위기와 감염병으로 읽는 남북한 교류 협력 이야기 /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 엄주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 2023
형태사항  
182 p. : 천연색삽화, 도표 ; 19 cm
주기사항  
권말부록: 대북 협력 민간단체 찾아보기
일반주제명  
남북 교류 협력[南北交流協力]
일반주제명  
기후 변화[氣候變化]
일반주제명  
전염병[傳染病]
기타저자  
엄주현
기타저자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Control Number  
yscl:171845
책소개  
한반도 기후 위기를 넘는 법

국립통일교육원과 열린책들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평화·통일 교육용 책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북한을 바로 알고, 독자 스스로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북한에 관한 새로운 자료로 활용할 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와 대북 보건의료 교류 협력 책임자인 엄주현은 한반도 기후 위기를 다룬 『기후 위기와 감염병으로 읽는 남북한 교류 협력 이야기』를 선보인다. 지금은 남북 관계가 잠시 멈춘 상태이지만, 향후 남북이 기후 위기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준비 차원에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는 북한의 기후 위기와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자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를 통해 북한이 기후 위기와 감염병 해결을 위해 어떤 활동을 추진했는지, 자체적으로 추진한 대응 방법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속되는 기후 위기로 인해 자연재해와 감염병 등의 발생이 현저히 높아졌다. 그리고 한반도는 분단된 상태이지만 생태계가 연결되어 있어 그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 북한에 큰 홍수가 발생해 접경 지역에 있는 댐의 수문을 열면 남한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 DMZ를 오가는 모기는 말라리아를 옮길 수 있고 멧돼지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감염시킨다. 우리만 안전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남북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독자들이 기후 위기를 매개로 북한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향후 남북 교류 협력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 건설에 동참할 독자를 위해 〈부록〉에 북민협의 65개 민간단체 현황도 담고 있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8043 340.911 엄235기 2층 대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