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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유령: W. G. 제발트 인터뷰 & 에세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643136 03800: : \187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KDC
- 853-6
- 청구기호
- 858 S443기
- 저자명
- Sebald, W.G.
- 서명/저자
- 기억의 유령: W. G. 제발트 인터뷰 & 에세이/ W. G. 제발트 지음; 린 섀런 슈워츠 엮음; 공진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아티초크, 2023
- 형태사항
- 312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 W.G. Sebald, Lynne Sharon Schwartz
- 기타저자
- 공진호
- 기타서명
- W. G. 제발트 인터뷰 & 에세이
- 기타저자
- 제발트, W.G.
- 기타저자
- 슈워츠, 린 섀런
- 가격
- \18,700
- Control Number
- yscl:172735
- 책소개
-
기억의 유령』은 W. G. 제발트가 1997년부터 2001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기 한 달 전에 이르는 기간에 진행한 중요한 인터뷰와 평론가들의 에세이를 엄선한 책이다. 20세기 말 “독창적인 데다 완성된 소설가로 갑자기 난데없이”등장하여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제발트의 사망 소식은 세계 문학계를 충격과 비탄에 빠트린 대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제발트가 남긴 소설은 네 권이 전부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제발디언’이라는 수많은 애호가를 낳았을 정도로 그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제발트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그의 머릿속에 있는 기묘한 보물의 집에 들어가는 즐거움이다. 이 책의 인터뷰어들과 작가들은 제발트의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곧바로 처음부터 다시 읽고자 하는 충동을 언급한다.
『기억의 유령』은 제발트가 집착하는 것, 문학적 선조와 취향, 무거운 세계관의 근원과 “부패의 흔적”을 파고드는 그 고집스러운 면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그리고 모국어로 글을 쓰는 이유, 트레이드마크가 된 흐릿한 흑백사진, 글을 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어려움, 개를 보고 배운 글쓰기 방식, 문학의 책임 등 여느 창작 이론서나 글쓰기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소중한 힌트와 빛나는 영감들로 가득하다. 『기억의 유령』은 문학 애호가와 작가 지망생에게 유익과 재미를 선사하고, 그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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